젊은 날의 B,
서른이 예빈, 6월의 기록 (PC로 썼어요.) Never explain yourself to anyone. The person who likes you will not need it. The person who dislikes you will not believe it. 내 마음 가는 대로 살고 있는 요즘. No stress, I'm happy 🤍 수업 끝나고 주말에 혀나네 집에서 광란의 파티 후 신혼집에 홀로 남겨 두고 떠난 내 지갑 찾으러 계전 가는 길. 날씨가 너무 좋아서 놀러 가고 싶었는데 마지막 온라인 강의가 남아 있어서 터벅터벅 집으로 향했다. 오랜만에 지하철을 탔는데, 문학자판기라는 걸 처음 보았다. 짧은 글과 긴 글 버튼을 누르면 영수증 같은 종이에 프린트 되어 나온다. 너무 신기해서 6장..
벌써 6월이라니. 어느덧 서른의 반이 지나고 있다는 걸 깨달았을 때. 친구들이랑 소오름이라며 아직 우린 10대의 마음을 가지고 있는 겉모습만 서른이라고. 하지만 대화의 주제나 건강 상태를 보면 누가 봐도 서른. 제주도 브이로그 썸네일 완성.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한번에 후다닥 업로드 할게요. 다들 좋아요와 구독하기, 댓글 알죠? 커피값이라도 벌게 해 주세요. 제바아아알 🤍 친구들이 나보고 대단하다며 진짜 부지런하다고 칭찬해줬다. 히히. 맞아요. 블로그, 유투브도 다 부지런해야 할 수 있는 거 알죠알죠? 신기하게도 친구들이랑 운전을 배우는 타이밍이 맞아서 서로 도와주는 중이다. 근데 초보끼리 도와주면 안 되는 것 같아. 주차하는데 거의 회의급으로 대화가 진지해지는 우리. 또카 타고 청도 나들이. 우리 다..
뒤죽박죽 일상들. 안녕하세요? 이제 더워지기 시작한 6월이에요. 6월은 전부터 뭔가 많은 계획을 짜 놓았었는데, 조금씩 차질이 생겨 급하게 이것저것 대체하고 있어서. 바쁜 요즘이에요. 공주님 원피스를 입고 출근한 6월 1일의 일상부터 차근차근 기록해 볼게요. 새로 산 덴탈 마스크는 핑크라서 더욱 더 나에게 찰떡. 엄마의 툴리파리 카드 지갑은 내가 뺏아서 쓰는 중이다. 테린이 만 5개월차.. 스매싱을 배웠다. 위에서 떨어지는 공이 내 얼굴을 강타할 것 같아 너무 무서워서 헛스윙 날리고 매일 도망가는 중. 코치님은 그런 날 바라보며 헛웃음만 날린다. (ㅋㅋㅋㅋ우리 코치님 너무 재밌어....)내 워너비 부부의 2번째 결혼 기념일, 호짬에 멜리아 리조트가 생겼다. 호치민에서 1시간이면 갈 수 있는 곳인데. 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