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날의 B,
엄마와 함께 떠난 3박 4일 홍콩 여행 * 3 D A Y 마카오 편 리스보아 호텔 - 세나도 광장 - 성바울 성당 - 베네치아 호텔 3일차 되던 날, 홍콩의 흐린 날씨들 때문에기분이 안 좋아 =333 급 결정, 마카오로 고고!원래는 스탠리 베이를 갈려고 했는데,비도 오고 비오는 날 바닷가에 가서 무얼하나 싶어서 선택한 마카오 행최고로 탁월한 선택이였다! 셩완 페리터미널로 가 마카오행 페리 티켓을 예매,출입국 신고서를 작성하고 여권 심사도 하고생각해보니 다른 나라로 가는 건데,왜 이렇게 안 설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터보젯!!!!!!! 우리를 마카오로 데려다 다오 = 3333마카오까진 한 시간 정도 걸렸던가?가는 길에 호텔 무료 셔틀 버스 이용하는 방법들도 알아보고, 한 시간여 만에 마카오 도착!저기 보..
엄마와 함께 떠난 3박 4일 홍콩 여행 * 1 D A Y 침사추이 편 시계탑 - 스타의 거리 - 하버시티 - 레이디스마켓 - 템플 스트리트 -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 아침 일찍 일어나 호텔 조식을 먹고(코스모 호텔 홍콩의 조식은 꽤나 괜찮았다. 특히 빵이 엄청 맛있었다.엄마가 몰래 싸와서 여행다니는 중간 중간에 먹었다 ^^;)호텔 앞에서 10번 버스를 타고 센트럴로 가, 침사추이로 가는 페리를 타러 고고 =33엄청 빠르더라, 페리에서 내리면 바로 보이는 시계탑, 아- 내가 가기 전 주만 해도 더워서 사람들이 반팔 입고 다녔다던데내가 간 3박 4일 동안은 엄청 춥고 비도 와안개 낀 흐린 날씨가 계속 됐다홍콩과 나의 악연은 어디까지 인가.......내가 생각했던 시계탑도 이 모습이 아닌데,발렌타인데이 때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