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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여행/9일차.바르셀로나] 콜럼버스 동상-포트 벨 항구-바르셀로네타 클럽 즐기기

젊은날의 B, 2014. 4. 15.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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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여행/9일차.바르셀로나] 콜럼버스 동상-포트 벨 항구-바르셀로네타 클럽 즐기기


Olla! 올라!

1년 만에 다시 돌아온 바르셀로나 포스팅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게으르다..

하지만 여기 있으면서 햇빛을 못 본 탓에

바르셀로나의 파란 하늘이 너무너무 보고싶어서 다시 돌아왔다.

그리고 요즘 꽃보다할배에서 내가 갔던 곳들이

나오니 새록새록 기억이 되살아 나고,

내가 저런 멋진 곳에서 숨쉬고 사진찍고 먹고 놀고 했구나-

하며 '내 인생 멋지네' 하고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기도 했다.


몬주익 언덕에서 내려와-

콜럼버스 동상으로 가는 길



바르셀로나의 매력

바다와 도시가 함께 어우러져 더욱 더 매력적인 것 같다



저 멀리 어딘가에선

W호텔도 보였었는데,

어딘지 사진으로 보니 잘 모르겠네 ^^;

바르셀로나에서 유명한 호텔인데



한 20분 정도 걸었나?

멀리서도 보이는 콜럼버스 동상



포트 벨- 벨 항구가 보이는 

멋진 곳

람블라스 거리의 끝에 콜럼버스 동상이 있다.



콜럼버스가 어떤 사람인지는 다들 알테니,

콜럼버스가 발딛은 곳에 동상이 세워진..

아마 그런 걸거다 ㅋㅋㅋㅋㅋ



바르셀로나는 그냥 도시 자체가 예술이다

건물 하나하나가 예술

너무 예쁘다

날씨도 굳굳



구엘 저택도 구경하고-



역시나 어마어마한 부자였다.

가우디의 후원자이자 친구,

대단하다 어떻게 가우디의 천재성을 미리 알았을까,



레알공원 뒤 골목골목 사이를 돌다보면

또 하나의 매력적인 예술들이 골목골목에 자리해 있다.

이 조형물도 유명한 거 였는데..

같이 동행한 미술하던 언니가 설명해줬는데

까먹었어 ㅋㅋㅋㅋㅋ



건물사이에 붙어있는 나무들

크로스! 한 것 같다 ㅋㅋㅋ 나무들끼리

맛집도 많고, 저녁엔 플라멩고 공연을 해주는 바도 있고



정해진 곳 없이 그냥 바르셀로나를 즐겼다.

걷고 또 걷고 

너무 예뻐서 헤멘다는 느낌보단 즐긴다는 생각뿐이였다.

이건 아마 자전거를 대여해주는 바이씽 바이씽


 

바르셀로나의 명물.

피카소의 작품



맑은 하늘과 피카소,

그리고 바르셀로나의 해변,

포트 벨 항구



해변을 따라 거리를 걷다보면

이렇게 스마일 웃는 가재도 있고



훈남도..

(수줍수줍)



언덕에 앉아 본 풍경

예뻤다 갈매기도 날라다니고

앉아서 그냥 멍하니 햇볕을 쏴주고 있었는데

이게 바로 여행이구나

생각했었는데

이 사진을 보니 그때의 기억이 새록새록



다시 람블라스 거리를 걷다

맛있는 냄새가 나는 베이커리에 들어갔었는데

맛있어 보이는 타르트들-

딸기딸기해

하나 먹어볼껄 ㅜㅜ



바르셀로나의 까떼드랄-

검은 성모마리아 어쩌고 저쩌고 했었는데

흑인이였다 어쨌나.. 뭐 그런 말이 있었다는데

기억이 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녁의 바르셀로네타!

우후우후 우후후후후후



바르셀로네타의 저녁엔

핫한 클럽들이 반짝반짝

우리도 아직 젊으니깐 핫하게 즐기자 즐기자

사람들이 우리 나라 클럽과는 다르게

정말 자기 혼자 분위기에 취해 

막춤들을 추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이게 자유지 프리덤!!!!!!



클럽에 가기 전,

 일행들과 샹그리아 한잔

여기서 먹은 샹그리아가 젤 맛있었다 >_<

그리고 여기서 엄청 잘생긴 스페니쉬를 봤는데...

아.....

HAAA

정말 이메일 주소 따고 싶었다. 

난 왜 용기가 없었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뒤엔 9월에 장가가시는 선호오빠

축의금은 유로로 쏴드릴게영!!! 축가는 KCM이란다 ㅋㅋㅋ

야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행에서 만난 사람들은 언제나 즐거운 것 같다

아름다운 추억들을 함께 공유하는 


다음은 10일차, 바르셀로나를 다시 한번 느끼다

11일차, 몬세라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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