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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 7월과 8월, 여름에 태어난~ 아름다운 당신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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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 7월과 8월, 여름에 태어난~ 아름다운 당신은~

젊은날의 B, 2022. 9. 10.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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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 집콕으로 인해 갑자기 폭풍 일기 업로드 ^^.. 좋네요 코로롱.. 바쁜 일상에 단비같은 휴식을 안겨 주네요.

샤워하고 잠자리에 누운 귀여운 초롱이 먼저 보고 일기 읽으실게요~

키치드로우 가서 윔블던 라이브로 보기. 자꾸 자기 어깨 쩐다고.. ㅎㅎㅎ.. ㅎ... 자신감 넘치는 남자

초롱~ 그렇게 누우면 침대에서 떨어진다~ (오.쪼.라.고 표정)

감삼에서의 마지막 레슨날.. 채 모 회원님이 전해 주고 간 따뜻한 포카리 스웨트..

그리고 핀터레스트 보다가 발견한 핑크 나이키 코트룩 ❣️💕💞💓💖💘💝

여름날의 네일, 여기는 정말 케어를 너무 잘해서 엉덩이가 아파도 계속 가게 된다.. 케어 너무 꼼꼼하게 잘해 줌..

인앤인 게스트로 오신 보라돌이님- 자기소개할 때 "안녕하세요~ 저는 예빈이 남자친구고요~" ㅋㅋㅋㅋㅋ 아니.. 이름.. 말씀하세요 본인 이름.. 박승현이랑 테니스 칠 때 너무 좋다~ ~ ~ ~ 왜냐하면 다 이기니까..

안녕? 나는야~ 산책을 싫어하는 강아지~ 나는 특별한 강아지~

2022년 첫 생일파티 스타또~ 🤩 올해도 찌야와 너무너무 좋은 생파 ~

보라돌이 생일에는 예약에 실패했던 '카이'였는데 내 생일엔 찌야가 예약 성공! 고기 파티 너무 좋아..

찌야가 예쁜 꽃도 선물해 주고~ 상품권도 두둑하게 챙겨줬다.. 히히 항상 날 웃게 해 주는 엉니 

결국 테니스 보이는 슬링거를 샀다.. ㅎㅎ.. 그것도 해외 직구로~

내 친구는 먹은 거 자랑하는 거 좋아하는 스타일..ㅎ 안녕하세요~ 동네 사람들~ 저희 강씨목삼 갔다왔어요~

야쓰~ 잇츠 마이 벌쓰데이 파뤼~ㅎㅎㅎ.. 젤 맘에 드는 테니스 라켓 파우치!

그리고 그냥 재미로 나가보자! 해서 2주년 기념으로 나간 테니스 대회에서 다.. 이겨 버렸다.. (ㅋㅋㅋ) 

꿈만 같은 우승을 했다.. 우리가.. (ㅋㅋ) 2주년 기념으로 아주 뜻깊은 추억 하나 더하기 :)

그리고 올해도 어김없이 우리의 추억 기록하기, 워터셔터스튜디오에서- 테니스 컨셉으로 촬영- 3주년 컨셉은 뭘로 하지?

2주년 겸 내 생일파티로 이번에 리뉴얼한 인터불고- 스위트룸 컨디션이 꽤 괜찮았다. 아직 야외수영장이 오픈 전이라 이용해 보진 못했지만 어차피 저녁에 비가 와서 수영을 못 했을 것 같기도 하고. 

마트리카리아~ 갖고 싶다고 했는데~ 한 다발 안겨주는 감동적인 남자, 대회 끝나고 갑자기 발가락 마비 와서 깜짝 놀라서 릴렉스 할 겸 반신욕 한 번 하고!  

나갔더니 짜자잔~ 예쁘게 생일파티 준비해 놓은 보라돌이.. 2년 동안 잘 키웠다 내 새뀌.. 잘 키운 보람이 있다.. 편하게 긁어 뒤엔 보라돌이의 현대카드가 있었고- 보너스로는 신세계 상품권.. 히.. 히히... 

내 생일 최고야 ! ! !!!!!!!!!!!!!!!!! 

이 날 일정이 너무 빡빡해서 그랬는지 저녁 먹고 와인 몇 잔 홀짝 하니 스르르 눈이 감겼다. 

그 다음 날은 부산 벡스코 모터쇼. ㅎㅎ 이것도 내 차 같고 저 차도 내 차 같고.. 그래도 내 원픽은 꼭 실물로 보고 싶었던 EV9.. 열심히 살자.. 우리.. 갖고 싶은 거 다 말하라고 해서 말하려고 하는데 입틀막하는 보라돌이

그리고 부산에 온 김에 박승현의 현대카드 긁으러- ㅎㅎ.. 히히 좋아.. 

드디어 내 첫 디올- 

부산에서의 마무리는 가고 싶었던 거대곰탕. 크.. 역시는 역시다.

내 생일날 :) 출근을 해야 했지.. 바빴지.. 이날..

아침부터 통 크게 쏴 주는 보라돌이 덕분에 온종일 기분이 좋았지요- 생일이니 일찍 퇴근하라는 말에 일찍 퇴근해서 보라돌이랑 같이 저녁도 먹고요. 

감삼을 떠나 유코트에서 첫 레슨도 했답니다.. 

집에 오니 쌓여있는 감동적인 선물들. 💝

언니는 좋은데 오빠 품에 안겨 있는 건 싫은 박초롱이 

From 예빈 to 예빈.. (feat. 보라돌이 & 찌야) 고민과 고민을 더해 고른 ABC 참.. 막판에 찌야 한 마디에 큐피트 빼고 하트 넣음 ㅜㅜ 귀 얇은 나.. 

테니스 끝나고 델라랑 대천한방통닭 먹고 월광수변공원 한 바퀴 ~

& 한정과 여배우들 파티- 우리 주연이 생일 편지 ^^ 클라스가 다르네요,,  

그리고 우리 귀요미들과 마지막 생파- 유뇨진 ^^.. 상품권으로 장난치는 바람에 ^^.. 정말 좋다 말았다... 

츤데레 코치님이 주신 오로나민 C,, 저 원래 파워가 없는 편이에요,, 허허,, 

언니 사무실에 가니,, 배경화면을 갖고 싶은 걸로 하면 일의 능률이 잘 오르는 것 같아서- 백화점에 가서 능률 +1 해 줄 쇼핑도 하고,, 갖고 싶은 것도 찾았다,,,,,, ㅎ,,, 이제 돈만 열심히 벌자 

테니스 후 평양냉면 이제 내 즐겨찾기다 ✨

언니오빠랑 놀다가 오빠의 발꼬락 괴롭힘에 잔뜩 성이 난 박초롱이,, 승질,, 말티즈,,, 으르렁,,,, 

윤씨네 응원단과 함께 소고기 먹고 (근데 소고기 사진은 왜 없지?) 한 잔 하고~ 커피도 마시고~ 넘버원 테니스도 갔다가~ 

테니스 치며 먹는 수박, 신등갈비, 강씨목삼, 그리고 막창! 최근 먹었던 맛있는 것들. 

그리고 내 호치민 소울메이트,, 재희가 대구로 놀러왔다 💚 재희와 함께 했던 즐거운 대구 여행. 미래농원 mrnw 여긴 정말 ^^.. 차 들고 갈 곳이 못 되더라고요.. 하하.. 

그리고 쪼꼬미 생일날,, 인간화환 이벤트 ^~^ 쪼꼬미 생일 축하해,, 

내 책상,, 32살인디,, 내 사무실인디,,,, 

유뇨징과 함께 한 칠곡 점심 데이트! 우리 학교에 입사한 걸 환영해 ^~^

보라돌이와 8월의 짧은 휴가, 촌캉스.. 크.. 넘 행복했다... 방 컨디션만 빼면.. ㅎㅎㅎ 불멍에 고기 야미야미, 과일 디저트 타임, 걍민경 브이로그 보기, 아침에 일어나 빗소리 들으며 라면 끓여먹기. 다음에 또 가자. 여기!

보경이가 드디어 은혜를 갚았다. 아델라야 내가 드디어 이런 날이 올 줄 알았어. 내가 못 구했던 디올도 구해 오고, 역시 넌 내 보물이야. 

보라돌이와 함께 한 저녁. 솥밥. 맛있었다. 후식으로 수박주스까지 완전 완벽 그잡채 

보라돌이 페이스타임은 싫지만 박초롱과의 페이스타임은 좋아,, 우리 귀요미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 한 늦여름 휴가, 날씨도 완벽했던 8월 말- 

우대갈비 타임~ 장작 불에 먹으니 너무 맛있었다. 

자기 전 불멍 타임, 오로라 가루까지 뿌리니 너무 신기했다. ㅎㅎ

놀러와서도 박초롱과 페이스타임. ㅎㅎ 오빠랑 둘이 있으니 오빠가 자꾸 괴롭혀서 귀찮은 박초롱이.. 

점심 먹으러 라면집에 왔는데 웨이팅이 무슨,, 그래서 근처 바닷가 구경하기. 홍게 라면도.. 발라 먹을 수 있게 잘 손질되어서 나오면 좋겠다.. ㅎㅎ... 

친구들은 바다에 들어가 놀고 나는 모래사장에서 놀다가 카페로 ~ ~ ~ ~

그리고 마을어장이 있는 바다를 걷다가 게를 발견,, 잡아 왔다 이름은 육수,,,,, (보라돌이 작명)

밤에는 바닷가에 불꽃놀이 하러 갔다가 내 친구,, 이끼 밟아서 미끄러짐요( ㅋㅋㅋㅋㅋㅋㅋ ) 생각할수록 개그다 정말

하루에 초롱이 사진 한번씩 보내주기,,, 안 보내주면 나 우울함. 초롱이는 정말 실물파 말티ㅡ인데 사진에 예쁨이 다 안 담겨서 너무 속상하다. 정말!!!

서핑하는 서퍼들 사이에서 물회 먹기. 그리고 바위 위에서 발견한 복어. 다시 바다로 보내줬어요. 

대구 오픈, 국제테니스대회. 신산희 선수.. 넘 멋있어요오... 사인볼도 받았다!

노미들 가을 컬렉션. 색깔 너무 가을가을한 것... 

KFC 닭껍질 튀김 먹고 싶다 해서 어! 그럼 나는 비스킷 먹고 싶다 오랜만에~ 했더니 비스킷이 뭐냐고,, 스콘 같은 거라고 하니까,, 아,, 그거 응답하라 시리즈에서 본 것 같다고 ^^; 아니; 요즘 애들은 비스킷 모르나~??????????????? 잘가래이,, 

또 간밤에 초롱이 보러 가기. 초롱아. 언니는 니가 너무 좋아.. 자꾸 자꾸 보고 싶어. 

초롱~ 귀 내려! 못생겼어! 귀 내려!라고 하니까 바로 귀 내리는 예쁘니,,, 언니는 언제쯤 우리 초롱이 사진을 예쁘게 찍을 수 있을까? 

인앤인 끝나고 대구 오픈 결승전 보러 가는 길, ㅎㅎ 요즘 세상 신기하네.. 박승현 어디있는지 다 뜸.. 

유찬이 보러~ 꺄 드디어 유찬이 실물 영접. 유차니~ 울지도 않고 너무 씩씩해. 오랜만에 본 퐁이도 (ㅋㅋㅋ) 에너자이저라서 같이 놀아줬더니 금방 지치네..? 퐁이누나 기절(ㅋㅋㅋㅋ) 

연휴가 시작되는 날.. 컨디션이 안 좋았고, 만나서 같이 죽을 먹었고 테니스도 못 치고 다시 집에 가는 길에 열이 펄펄났고.. 그렇게 보라돌이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 줄이.... 뜨고.. 우리는 하필 일주일 내내 거의 붙어있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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