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의 Time Capsule
오늘은 완주가 딱 40주가 되는 출산예정일.나는 조리원 D-4 남은 상황.. ㅎㅎ 집에 가기 전에 후다닥 써 보는 임신 후기 기록.복직을 앞둔 시무원과의 데이트 🤍❤️맛있는 브런치 먹고~ 이때까지만 해도 내가 좋은 엄마가 될 수 있을까 선배맘들에게 찡찡 댔지..안방 베란다에는 곶감이 말라가고 있어요.. 역광이라 시꺼멓게 나왔는데.. 흑곶감 아닙니더..아휴 우리 남편.. 아니 우리 첫째 아들 식탁 위에서 또 왜 이러는지 아는 사람~? 😡🤬😡🤬이모가 구워간 군밤을 이렇게나 좋아해 주다니..🌰🤎이모 밥 차려주는 스윗한 차니~ 아들도 스윗할 수 있구나형아가 관심 안 줘서 삐진 가나디.. 표정 넘 귀엽자나베란다에서 잘 말린 곶감, 예쁘게 포장해서 시할머니댁에 선물해 드렸습니다 🧡5과 마지막 진료....
2026년 병오년이 왔습니다. 두근두근 올해 정말 새로운 해가 될 것 같다. 이제 맡은 수업들도 모두 끝났으니 온전히 쉬면서 기록도 좀 하고 완주맞이 준비도 하면서 출산 전까지 남은 시간을 보내려고 한다. 15주 이후의 임신 중기 기록 가지고 왔어용~ 여러분!16주, 아들 확정. 첨엔 엄마 쵸금 슬펐지만.. 걱정없이 키울 수 있을 것 같아!!!!! 건강하고 바르게만 자라다오!우리집에 남자 총 3명.. 박승현 박봉식 박완주.. 남동생과 잘 지내보쟈 봉식군이때까지만 해도 정말 날씬이 임산부였구나.. 산모수첩 들고 병원가는 길이 항상 설레었다. 두근두근. 점점 사람 형태가 되어가는 완주를 보는 것도 너무 재밌었고. 입덧이 끝나 컨디션 최상이었던 임신 중기!그리고 완주 태어나기 전, 엄마아빠 혼인신고도 완료! ..
여러분 안뇨옹.. 🤎 저는 어느덧 임신 14주차 임신부가 되었답니다. 아직도 끝이 보이지 않는 입덧으로 컨디션은 들쑥날쑥이지만 그간 기록들 정리해 볼게요.두둥- 드디어 차병원에서 효성병원으로 전원을 했습니다. 지인들은 9과 최윤영 교수님께 분만을 했지만 저는 여러 고민 끝에 5과 구남식 교수님으로!!!! 에겐녀 스타일이실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쿨내 나는 교수님이셨고.. 최윤영 교수님은 얼마나 쏘쿨..하길래 테토녀라고 하시는지...?차병원에서 떼온 임신 초기 검사 결과지와 진료의뢰서를 가지고 간호사 분께 드리면 뭔가 챡챡챡 서류를 넘기면서 차트를 작성해 주셨다. 벌써 효성병원에서 두 차례 진료를 봤는데 초음파 화질이 생각보다 너무 구려.. 실망을 했고 초음파 사진도 뭔가 예쁘게 안 남겨 주셔서 속상했다...
반가워요~ 여러분. 조심스레 전하는 새 가족 소식입니다. 두둥..!!!!!!1 귀여운 박봉식 사진으로 시작몸이 계속 좋지 않았던 날, 면역력이 떨어져서 그런지 다래끼까지 생겨서 병원 가기 전에 혹시나 싶어 임테기를 했는데.. 이것은 두 줄인가? 테스트 하고도 긴가민가 해서 남편한테 바로 '이거 두 줄 맞아?' 보내고 둘이 긴가민가 오류인가? 며칠을 고민하다 다른 회사의 임테기를 종류별로 사들였다...그 결과 점점 선명해지는 두 줄을 확인..! 그리고 집앞 여성병원에 가서 피검사를 통해 임신인 것을 확인...!어이...! 일어나보게...!!!!!!!!!!!!!!! 우리에게 새 가족이 생겼다네!!!그리고 임신 준비를 위해 산전 검사를 했던 차병원에 가서 피검사 및 초음파 검사를 했다! 처음에 갔을 땐 아기..
뉴욕 신혼여행 남은 이야기.올랜도 공항에서 먹은 Chick-Fil-A. 콤보로 해서 먹었는데 치킨 비스킷은.. 짠맛의 극치를 보여 줬고, 과일은 노맛 과일의 진수를 보여 줬다. 대체 우리에게 왜 이랭.. 미국 음식...보라돌이가 내 손을 꼭 잡더니.. "우리 뉴욕가면 꼭 BCD 가자 BDC.. 약속해 줘 제발.." 이라고 했다. *BCD: 북창동 순두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게 도착한 New York~ 우버랑 한인 택시랑 가격 차이가 크지 않길래 가격 변동이 없는 한인 택시를 예약해 숙소까지 편하게 이동했다. 5Av 가는 길에 기사님께서 이것저것 설명도 해 주시고 US OPEN을 보러 왔다고 하니 왜 플러싱(코리아 타운)에 숙소를 안 잡았냐고.. (전 뉴욕도 느끼고 싶으니까요..)그렇게 도착한 5A..
전남친과 다녀 온 벌써 2년 전 여행 이야기.. 사실 사진만 넣어 두고 비공개를 해 놓은 콘텐츠였는데, 묵혀만 두기엔 내가 너무나도 애정하는 호치민이라. 늦게나마 포스팅을 해 본다. 시작부터 다사다난했던 우리의 연애 시절 여행 이야기. 알아 두면 좋은 정보도 있을 테니 재밌게 읽어 주세요. :)한창 대구공항에서 출국을 하던 때라 공항 주차장의 편리함을 놓칠 수 없었고, 둘이 가는 여행인데 겸사겸사 중간에 다른 도시도 들러 여행도 할겸 굳이 차를 끌고 인천공항을 향했다... 5시간 전에 출발했음에도 불구하고 금요일 상행선은 트래픽잼의 연속이었다... 결국 1시간 전에 공항에 도착을 했지만 수하물이 마감되어 탑승할 수 없다는 이야기를 듣고 예매했던 표는 미탑승으로 인해 날아갔다.... 그래서 공항에서 부랴부..
뉴욕 이야기 쓰기 전에 먼저 US OPEN 후기 먼저..(더 짧을 것 같아서) US OPEN 티켓팅과 스케쥴 관리는 전적으로 남편에게 맡겼다. 그의 평생 버킷리스트는 그랜드슬램 직관이다. 롤랑가로스, 윔블던은 다녀왔고 신혼여행에서 US OPEN도 다녀왔으니 이제 그에겐 호주 오픈만 남았다..ㅎ우리가 뉴욕에서 지냈던 호텔에서 바로 5Av역이 있어 MTA Line7을 타고 바로 Mets-Willets Point역에 갈 수 있었다. 야구 보러 가는 거 아니구 테니스 보러 가는 거예욤.. US OPEN 테니스 경기장이랑 뉴욕 Mets 경기장이랑 건너편에 있었음 ㅎㅎ..MTA 내리니 바로 나무 다리로 연결이 되어 있었고 사람들이 가는 길로 따라갔다. 참고로 이전역인 플러싱이 한인타운이다!US OPEN! 나의 첫 ..
기억 속에서 잊혀지기 전에 기록하는 신혼여행 기록. 우리의 신혼여행 일정은 '인천-올랜도(디즈니랜드)-뉴욕(US OPEN)-인천'으로 서로의 버킷리스트를 충족시키는 2주간의 여정이었다.라운지에서 간단하게 아침 챙겨 먹고 미국으로 긴 비행을 떠났다. 정말 이젠 다신 장거리 비행 못 할 것 같다. (그리고 제 남편 대한민국 해군 아닙니다....)뉴욕에 도착해 바로 올랜도로 가는 비행기를 갈아탔다. 올랜도에 오니 날씨 왜 이렇게 좋아? 정말 우리가 꿈꾸는 대지의 미국 그 자체였다. 우버를 불러 호텔로 가는 길, 높은 건물이 하나도 없고 트래픽잼 하나도 없는 정말 조용한 도시의 느낌에 감탄했다. 디즈니호텔도 종류가 많지만 우린 그 중에서 가장 최근에 지은 디즈니 스완 리저브에 묵었다. 메리어트에서 운영을 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