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날의 B,
베트남 다낭 1박 2일 여행기 * 다낭 비치, 아 라 카르테 비치 다낭 수영장, 다낭 맛집 로컬푸드 다낭 대성당 10만원도 안되는 가격으로 묵게 된 아 라 카르테 다낭 비치, A LA CARTE BEACH DANANG 물놀이 가기 전, 준비 완료우~♬ 그치만 수영장에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호텔 앞 다낭 비치에 가기로 결정 서언이 서준이랑 똑같은 수영복을 입은 베트남 꼬맹이 둘, 꿀벌 같넹 요즘 애기들 옷이 더 예쁨 썬베드에 누워 잠시 코코넛으로 목을 축이고, 파도가 생각보다 괜찮길래 물에 들어가서 파도를 맞으면서 놀았다 히히 생각보다 다낭에 늦게 도착해서 얼마 못 노니 금방 해가 지더라는.. 흑흑 그 와중에 우리 호텔 야경이 너무 예뻐서 찰칵 베트남 세븐업 엠어이들이 자꾸 우리를 보고 환호성을 질러서 ㅋ..
베트남 다낭 호텔 * 아 라 카르테 비치 다낭 (A La Carte Beach Danang) 한국에 오기 전, 훼-다낭-호이안 베트남 중부 여행을 다녀왔다 다낭은 요즘 신혼 여행지로도 많이 뜨고 있는 곳인데,거의 비치 근처의 리조트가 많았는데나에겐 후덜덜한 가격..그러나 호텔스닷컴을 통해 10만원 미만의 좋은 호텔을 찾았다올해 오픈한 호텔 같은데, 후기가 몇 없어 불안했지만 호텔 수영장 사진에 반해 예약!나와 같이 후기가 없어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 후기를 남겨요. 호텔 앞 도로, 다낭은 언제나 맑음, 쨍쨍한 햇빛때문에 타들어 갈뻔, 훼에서 오후 1시 30분에 출발해서4시쯤 호텔에 도착했다 호텔 1층, 레스토랑조식은 여기서조식 불포함으로 신청해서 먹어보진 못했다. 체크인 카운터, 비교적 베트남 사람들이 ..
베트남 무이네 지프투어, 요정의 샘Vietnam Muine Jeep-tour, Fairy Stream 미니 그랜드 캐니언이라 불리는 지프투어의 마지막 코스,요정의 샘언제나 미국여행을 꿈꿀때면 꼭 가고 싶었던 곳!유니버셜스튜디오, 라스베가스, 그랜드캐니언, 뉴욕!베트남에서 비슷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니,이거이거 안 설렐수가 없잖아? 히히 입구, 왜 요정의 샘이지? 했는데갔다온 사람들 마다 다 의문점인듯하다.요정이 나올법한 곳은 아니였는데. 허허허 예쁜 꽃도 피어있고,파란색 티 입은 아저씨가 우리 지프 아저씨!길도 가르쳐주고, 가이드가 따라오면돈 주지 말라고 신신당부도 해주고! 이 길을 따라갔는데....아마 이 길을 따라가면 입장료를 내야하는 것 같다.어떤 블로그에서 본 것 같은데 이상하게도 그냥 이 길을 ..
베트남 무이네 지프투어, 피싱빌리지Vietnam Muine Jeep-tour, Fishing Village 무이네는 느억맘이라고, 피쉬소스를 제조하는 곳으로 유명한 곳이다.피쉬소스는 우리나라 젓갈액.. 비슷한 건데주로 분을 찍어먹거나 냄을 찍어먹는 소스를 만들때 주재료가 된다.무이네 어부들이 사는 마을, 그 마을이 바로 피싱빌리지다! 지프타고 부릉부릉=33바람을 정통으로 맞아서 너무 아프다더운 지도 모를 만큼 바람 맞음 ㅋㅋㅋㅋㅋㅋ 여기가 바로 무이네의 어부마을, 피싱빌리지다 :)큰 바게스(?) 같이 생긴 것을 타고 사람들이바다에 둥둥 떠다닌다, 마치 통통배처럼 ㅎㅎ 음- 느억맘 냄새가 심하게 코를 찌른다짠내 중에서 최고 짠내, 새벽이라 사람들이 분주하다,베트남 사람들은 굉장히 부지런하다.너무 부지런해서..
베트남 무이네 지프투어, 레드 샌듄Vietnam Muine Jeep-tour, Red Sand Dune 화이트 샌듄에서 50분 정도 있었던가.. 한 시간 정도..일출을 본다고 시간이 오래걸렸던 것 같다. 가는 데 한 시간, 화이트 샌듄에서 한 시간 두 시간이 흐른 상태. 지프타고 두번째 장소로 꼬우고우 해가 뜨고 나니, 정말 덥다햇볕이 쨍쨍 모래알은 반짝두번째 장소인 레드 샌듄으로 가는 길,화이트 샌듄과 가깝다고 블로그에서 본 것 같은데전혀 가깝지 않다. 지프타고 20분은 간 듯. 화이트 샌듄과는 다르게, 도로와 가까워 놀랬다는..ㅎㅎ그리고 마을 한 가운데 있는 것 같은 느낌 보기엔 그냥 언덕처럼 보이지만 경사가 굉장히 가파르다.. 올라가는데 힘들어 죽는줄레드샌듄은 대체로 화이트 샌듄보다 경사가 있는 편..
베트남 무이네 지프투어, 화이트 샌듄Vietnam Muine Jeep-tour, White Sand Dune 무이네 여행를 이번 휴가에 넣게 된 이유 중가장 큰 부분을 차지했던 지프투어!블로그를 통해 여러 사진을 봤는데,기대를 많이 하고 가면 실망을 한데서 조금만 하구 갔다는 히히 이번 여행에서 무이네 빌라 아리아는 정말 탁월한 선택!행복해 행복해 아침부터 신카페 모닝버스타구 무이네 와서쉬지도 못하고 어푸어푸 수영장에서 놀다가람통가서 새우 냠냠 홍하오가서 조개구이 냠냠3차로 산카라 바에 가서 칵테일 3잔씩이나 허허허허하루종일 쉬지 않고 놀았더니 눈이 충혈되버렸네 ^_ㅠ피곤해보여- 예전엔 쌩쌩해보여서 고민이였는데 이젠 나도 늙었나보다, 힘든게 얼굴에서 티가 나네베트남와서 세월을 정통으로 맞은 듯해.. 흑흑..
베트남여행 * 냐짱 1일차빈펄랜드 VINPEARL LAND 오전에 뽀나가탑 갔다가오전 10시쯤 호텔에 와서 빈펄랜드 입장권을 받고(호텔이나 빈펄랜드 입구에서 구입하는 거나 가격은 같아요!)2014년 5월 1일 기준 550,000VND이에요 원래는 4번 버스를 타고 갈려고 하다가빈펄랜드 가는 택시 쉐어로 편하게 택시를 타고 갔다4명이서 80,000VND정도 나왔어요위의 사진에서 보이듯이 노보텔 근처 냐짱비치에서 출발,한 사람당 20,000VND정도~버스가 더 싸지만 이미 예정한 시간보다 늦은 것두 있구빨리 빈펄랜드에 가고싶어서요, 히히 무브무브! 케이블카 기다리는 줄이 장난아니더라구요,그래도 롯데월드 놀이기구 줄이랑 비슷하다는 히히기다리면서 꽃 구경두 하구~ 빈펄랜드로 가는 길은 케이블카와 페리,두 가지가..
베트남여행 * 냐짱1일차뽀나가탑 (THAP BA PONAGAR)10개의 팔을 가진 여신이 잠든 탑 냐짱에서 처음 맞는 아침, 일어나자마자 하늘부터 확인했지요햇살 좋고 하늘 예쁘고 완전 제 맘을 사로잡은 냐짱,일어나서 씻고 호텔 조식먹구 첫번째로 떠난 곳은 바로앙코르 와트에 온 것 같은 느낌을 주는 뽀나가탑냐짱비치를 따라 쭉 올라가면 되지만대부분 택시를 타고 가거나 한다던데(자동차로 15분 정도?)나는 미리 조사한 정보를 가지고 저렴하게 로컬버스로~ 냐짱 우체국 근처에 있는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렸다. 가는 길에 4번 버스가 지나가길래 또 오겠지 하며 기다렸는데더운 햇볕.. 알고보니 배차 간격이 20분 땀 뻘뻘 흘리며 기다렸지 뭐예요 4번 버스는 빈펄랜드가 종착역이자, 냐짱 대성당, 담시장, 뽀나가탑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