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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여행 * 냐짱 빈펄랜드 VINPEARL LAND

젊은날의 B, 2014. 5. 6.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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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여행 * 냐짱 

1일차

빈펄랜드 VINPEARL LAND



오전에 뽀나가탑 갔다가

오전 10시쯤 호텔에 와서 빈펄랜드 입장권을 받고

(호텔이나 빈펄랜드 입구에서 구입하는 거나 가격은 같아요!)

2014년 5월 1일 기준 550,000VND이에요





원래는 4번 버스를 타고 갈려고 하다가

빈펄랜드 가는 택시 쉐어로 편하게 택시를 타고 갔다

4명이서 80,000VND정도 나왔어요

위의 사진에서 보이듯이 노보텔 근처 냐짱비치에서 출발,

한 사람당 20,000VND정도~

버스가 더 싸지만 이미 예정한 시간보다 늦은 것두 있구

빨리 빈펄랜드에 가고싶어서요, 히히 무브무브!





케이블카 기다리는 줄이 장난아니더라구요,

그래도 롯데월드 놀이기구 줄이랑 비슷하다는 히히

기다리면서 꽃 구경두 하구~




빈펄랜드로 가는 길은 케이블카와 페리,

두 가지가 있어요.

그치만 빈펄랜드의 상징이 케이블카니깐 ^^





빈펄랜드 입장권이에요.

카드형식이라 아마 계속 재활용을 하는 것 같았어요





30분 정도 기다리니, 어느 덧 케이블카 입성!

빈펄랜드야 기다료~~~^^





케이블카 멀리선 잘 몰랐는데,

가까워질수록 점점 더 예뻐요

HOLLY WOOD 아니에요, VINPEARL!





드디어 VINPEARL에 입성!

아시죠? 빈펄 섬 안에 

놀이공원, 아쿠아리움, 워터파크, 비치, 리조트, 골프장까지

전부~ 다 All in one!





빈펄랜드의 흔한 쓰레기통,

펭귄이 너무 귀엽죠? 

파란 펭귄두 있구 노란 펭귄두 있어용^^





연휴라 사람이 엄~청 많을 줄 알았는데,

빈펄이 넓어서 그런지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지 않은 것 같았어요.

케이블카에 줄 서 있던 사람들은 다 어디루 간거지?





빈펄랜드 폐장시간은 9시라구 해요.

아쿠아리움 21:00

놀이공원 21:00

워터파크 18:00

전 아쿠아리움-워터파크-놀이공원 순으로!

그리구 16:00에 돌고래쇼도 

아쿠아리움 옆 공연장하니, 참고하세용^^





제일 먼저, 아쿠아리움부터!

VINPEARL Under Water World,

요기서 왼쪽 편으로 가다보면 

돌고래 쇼 공연장이 있어용^^





첫번 째 층에는 물고기랑 해마 등

조그마한 수족관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제일 보고 싶었던 니모!

완전 예뻐요, 너무너무 귀여워 ㅠㅠ

색깔두 곱구, 


 



지하로 내려가면, 이렇게 중간에 큰 대형 수족관과

터널 형식으로 된 수족관이 있어요.





터널 안엔 상어와 같은 큰 물고기들이 있어용^^





아쿠아리움에서 오른 쪽으루 가면,

VINPEARL WATER PARK

바로바로 빈펄 워터파크!

라커 이용료는 10,000VND(1person)

워터파크 안에 탈의실이 없어요. 

샤워장만 있다는ㅠㅠ

그래서 샤워장이랑 화장실에서 

옷을 갈아입구 라커에 맡겨야 한다는..

혹시 모르니, 꼭 라커키 알파벳이랑 숫자 꼭 외우세요!





워터파크 안에두 요렇게 개구리들이 반겨줘요

개굴개굴 





빈펄 워터파크 안에 있는 빈펄 비치,

물도 깨끗하구 완전 좋다아-

썬베드도 공짜예요! 선착순이라는..

재빠르게 자리 잡으시길^^





비치에서 본 워터파크 방면,

파도풀이랑 워터 슬라이드도 종류가 엄~청 많아요.

정말 스릴넘쳤다는 흐흐 사진을 못찍어서 아쉽지만

아찔했어용 흐흐 꺄아아악





워터파크에서 놀이기구 타다가 밥먹구,

비치 선베드에 자리가 나서 후다닥!

누워서 바다를 보고 있으니 완전 천국!





선베드에 누워서 여유롭게 쉬다가

셀카 삼매경 흐흐흐

셀카

친구들과 페이스타임두 하구,





다들 수영복 섹시하다고 칭찬 크크크

원피스 수영복인데 부끄부끄

아직 비키니 입을 자신은 없어요





파도 풀에서 엄청 재밌게 놀았어요

파도가 엄청 쎄서 무지무지 재밌었다는!





인터파크에서 1+1 방수팩을 샀는데

엄청 잘 되더라는! 5000원 무료배송의 위엄

그런데 어느샌가 목에 걸려있던 라커키가..

슬퍼2

없어진 줄도 모르고 해맑게 웃으며 놀고 있었어

올해는 여행할때마다 사고사고가 끊이질 않는지..

라커키 번호도 기억이 안나구

그래서 18:00 폐장 할때까지 기다려서 휴

누가 훔쳐가진 않을지 라커 앞에서 계속 기다리다가

돌고래쇼도 놓치구 힝..





그래두 19:00시에 분수쇼를,

처음 시작은 스케일이 커보였으나

10분 정도 앉아서 보니............

얼른 케이블카 줄서서 내려가는 게 낫겠다 싶어서

자리에서 일어났어용~





케이블카 줄서면서 구경한 

빈펄랜드의 야경!

놀이동산에서 못 논게 좀 아쉽지만

냐짱 씨푸드 가고파서 히히





케이블카 타고 다시 냐짱으로 오니, 

입구에도 예쁜 야경이 펼쳐졌어요!




제일 예뻤던 냐짱에서 보는 빈펄 섬 야경이 

최고 최고 최고 짱짱 :)

케이블카 야경이 마치 에펠탑처럼 생기지 않았나요?

냐짱 비치에서 보는 빈펄섬 야경도 예뻤는데,

가까이서 보니 더 예쁘다는!


택시를 타고 숙소로 가서 짐정리를 좀 하구,

냐짱 씨푸드에 저녁을 먹으러 고고:)

냐짱 씨푸드 포스팅은 또 따로 할게요! 슝=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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