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날의 B,
방콕에서의 마지막 날, 호텔 뮤즈 방콕 랑 수언 엠갤러리 컬렉션의 조식은 바로 호텔 19층에 위치한 BABETTE'S THE STEAKHOUSE에서 먹을 수 있다. 스테이크로 꽤 유명한 레스토랑인데 아침에는 호텔의 조식 장소로 사용하는 것 같았다. 그래서 조식 뷰도 어제 루프탑 바에서 본 뷰랑 비슷해서 방콕의 도시적인 면을 느낄 수 있다. 조식 종류도 꽤 다양하고 모두 맛이 좋았다. 특히나 딤섬이랑 샐러드랑 처음 보는 음식들도 너무 맛있어서 친구들이랑 계속 가져와서 먹었다. 해외에서 묵었던 호텔 조식 중에 제일 훌륭했다. 과일 종류도 다양했는데, 얼마나 다양했냐면 무려 망고스틴이 바구니 안에 가득 담겨 있었다. 그 외에 용과, 리치, 람부탄, 파인애플, 구아바 등등 다른 과일들도 있었다. 음료 종류도 ..
두둥 세번째 디즈니랜드를 가는 날이에요 첫번째도 도쿄 디즈니를 갔고 두번째는 홍콩 디즈니, 세번째는 도쿄 디즈니! 원래 디즈니씨 갈려고 했는데에~ 보경상이 디즈니 입문자니까 새벽 5시에 일어나소... 6시에 나왔소요... 팅팅 부은 얼굴로 마지막 나카메구로를 카메라에 담습니다 ... 안녕 나카메구로 다음엔 벚꽃피는 따뜻한 봄날에 올게 이 길따라 좌회전하면 빌리하우스 우리의 2박을 편안하게 책임져줘서 고마워용 누가봐도 알린덕후 ㅋㅋㅋ 설레이는 디즈니랜드 가는 길 마이하마역에서 내린 후 디즈니 오피셜 호텔 웰컴 센터에 가서 미리 체크인 하고, 디즈니랜드 티켓도 샀음 ! 운 좋다아 미키랑 미니랑 딱 예쁘게 나왔어 히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들어가자마자 앞에 미키 미니 도날드덕 데이지덕 다 있어 씹..
베트남 요리 만들기 2탄, 베트남 가정식 반찬 thịt bò xào [팃 보 싸오] 지난 번 넴 이후, 오랜만에 베트남 음식을 배웠어요. 그 동안 문화 수업때문에 비빔밥, 된장찌개만 주구장창 요리 했다는.. 오늘도 역시 같은 숙소에 살고 있는 베트남 직원에게 요리를 배웠답니다! 이번엔 다른 직원에게 배웠어요 히히 아침 9시에 함께 장을 보러 고우고우~ Rau muống [자우 무옹] 베트남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채소, 네이버 베트남어사전에 검색하면 '시금치 비슷한 야채'라고.. 한국에서는 볼 수 없는 건가 ㅜ.ㅜ 1단에 5천동, 한화로 250원정도! 엄청 싸다! 오늘의 준비물, 자우 무옹 1단, 소고기 200g, 마늘, 소금, 후추, 피쉬소스(간장도 괜춘) thịt bò [팃 보]! 베트남어로 소고기, ..
두둥 ㅋㅋㅋ 대망의 두번째 홍콩 시작부터가 좋다....? 모바일로 체크인하구 좌석지정까지했는데 어찌저찌 잘못되었는지 좌석이 겹쳐서 프리미엄 이코노미로 업그레이드 받았댜 ㅋㅋㅋㅋ오 개이득 그리구 신형비행기인지 너무 좋았다 .... 스크린 개 좋앙 .... 알린들아 기다료라 누나가 간다 도착 ! 숙소로 가기 위해 A21번 버스 타러옴 오 2층버스 이제 점점 홍콩이라는 걸 실감 알록달록 학교, 묵을 숙소는 침사추이에 있는 yi 서비스 아파트먼트 ㅋㅋㅋㅋㅋ 체크인하눈데 디파짓을 3000달러를 달래 그래서 300이 아니라 3000? 너무 비싸다 라고 했더니 1000불로 깎아줌.... ㅋㅋㅋㅋㅋㅋ 야 호텔비보다 디파짓이 비싼게 어딨냐 그래도 숙소는 깔끔하고 넓고 좋음 짐풀고 나와서 바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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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다낭 1박 2일 여행기 * 다낭 비치, 아 라 카르테 비치 다낭 수영장, 다낭 맛집 로컬푸드 다낭 대성당 10만원도 안되는 가격으로 묵게 된 아 라 카르테 다낭 비치, A LA CARTE BEACH DANANG 물놀이 가기 전, 준비 완료우~♬ 그치만 수영장에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호텔 앞 다낭 비치에 가기로 결정 서언이 서준이랑 똑같은 수영복을 입은 베트남 꼬맹이 둘, 꿀벌 같넹 요즘 애기들 옷이 더 예쁨 썬베드에 누워 잠시 코코넛으로 목을 축이고, 파도가 생각보다 괜찮길래 물에 들어가서 파도를 맞으면서 놀았다 히히 생각보다 다낭에 늦게 도착해서 얼마 못 노니 금방 해가 지더라는.. 흑흑 그 와중에 우리 호텔 야경이 너무 예뻐서 찰칵 베트남 세븐업 엠어이들이 자꾸 우리를 보고 환호성을 질러서 ㅋ..
베트남 다낭 호텔 * 아 라 카르테 비치 다낭 (A La Carte Beach Danang) 한국에 오기 전, 훼-다낭-호이안 베트남 중부 여행을 다녀왔다 다낭은 요즘 신혼 여행지로도 많이 뜨고 있는 곳인데,거의 비치 근처의 리조트가 많았는데나에겐 후덜덜한 가격..그러나 호텔스닷컴을 통해 10만원 미만의 좋은 호텔을 찾았다올해 오픈한 호텔 같은데, 후기가 몇 없어 불안했지만 호텔 수영장 사진에 반해 예약!나와 같이 후기가 없어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 후기를 남겨요. 호텔 앞 도로, 다낭은 언제나 맑음, 쨍쨍한 햇빛때문에 타들어 갈뻔, 훼에서 오후 1시 30분에 출발해서4시쯤 호텔에 도착했다 호텔 1층, 레스토랑조식은 여기서조식 불포함으로 신청해서 먹어보진 못했다. 체크인 카운터, 비교적 베트남 사람들이 ..
베트남 무이네 지프투어, 피싱빌리지Vietnam Muine Jeep-tour, Fishing Village 무이네는 느억맘이라고, 피쉬소스를 제조하는 곳으로 유명한 곳이다.피쉬소스는 우리나라 젓갈액.. 비슷한 건데주로 분을 찍어먹거나 냄을 찍어먹는 소스를 만들때 주재료가 된다.무이네 어부들이 사는 마을, 그 마을이 바로 피싱빌리지다! 지프타고 부릉부릉=33바람을 정통으로 맞아서 너무 아프다더운 지도 모를 만큼 바람 맞음 ㅋㅋㅋㅋㅋㅋ 여기가 바로 무이네의 어부마을, 피싱빌리지다 :)큰 바게스(?) 같이 생긴 것을 타고 사람들이바다에 둥둥 떠다닌다, 마치 통통배처럼 ㅎㅎ 음- 느억맘 냄새가 심하게 코를 찌른다짠내 중에서 최고 짠내, 새벽이라 사람들이 분주하다,베트남 사람들은 굉장히 부지런하다.너무 부지런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