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날의 B,
VIETNAM Thai Nguyen베트남 타이응우옌여섯번째 기록2014/03/05 - 2014/03/11 추적추적.. 그렇게 베트남에선 계속 비가 내리고빗길을 따라 걷다 발견한 예쁜 꽃집.왠지 플라워레슨도 가능하게 생겨 들어갔는데조화였어 ^^;;;; 암 쏴리~ 빗길을 뚫고 간 곳은 바로 카페 넨오늘도 난 수박주스행복해 1500원의 행복이다아-물론 베트남에선 굉장히 비싼 가격이지만난 항상 한국을 생각하곤해 크크크 참치샌드위치가 넘 먹고싶어서 시켰다생각보다 빵크기가 작았지만맛있옹 !!!!!!! 45,000VND 한화로 2,000원 조금 넘는?수박주스랑 별로 차이 안난다 허허허 시간이 흘러흘러 어느덧 베트남에는세계 여성의 날이 오고- 역시나 비도 오고-황자플라자 앞, 뒷모습보고 어? 해바라기가????!!!!!..
VIETNAM Thai Nguyen베트남 타이응우옌네번째 기록2014/02/23 - 2014/02/24 푸(phu) 소장님 아들의 결혼식에 초대받았다!베트남에 온 지 일주일도 안되서 이런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니,운이 좋았다고 생각한다!보통은 집에서 결혼식을 한다는데 여긴 아마 중학교인가? 아무튼 학교에서 진행되었다학교 입구에 내리니 이렇게 축의금 내는 곳이 있다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AIR MAIL 봉투에 축의금을 준다.내 글씨는 아니지만.. 현지인같은 선배가 베트남어로 써주셨다Bich은 나의 베트남 이름. '빛나는' 이라는 뜻이라고 한다.내 이름 '빈'과 비슷한 발음이다 ㅎㅎㅎ 어제 길거리에서 본 결혼식장과는 사뭇다른 모습.내가 온 결혼식은 베트남에서도 아주 호화로운 결혼식이라고 한다.결혼식장 입구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