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날의 B,
마드리드에서의 마지막 날.오후에 그라나다로 이동하기 전, 마드리드 왕궁과 시내를 돌아보기로 했다. 까사팰리스에서의 마지막 아침 ㅠㅠ 제육볶음과 매운탕 솔광장으로 가는 길-아침에 안개가 껴서 하늘이 예쁘게 안나와서 아쉽지만 건물들이 넘 아름다워서 건물 옥상에 마차 동상이 있었다. 신기신기 솔 광장- 유명한 동상과 함께 찰칵!솔 광장의 지하철 간판이 되게 예뻐서 사람들이 많이 찍어간다던데나는 나중에 알아서 못찍었다 아쉬워 흑흑 예쁜 분수대-하지만 요기서 소매치기가 많다는 점- ㅋㅋ 솔광장에서 쭈-욱 걷다보면 마요르 광장에 도착! 넓고 건물들로 둘러쌓인 게 신기하다 여기저기 관광객들 마요르 광장에도 소매치기가 많으니 주의!저 고양이뿐만 아니라 신기한 코스프레들이 많은데 관심을 가져 다가오면서 사진찍자고하면돈을..
아아. 일상에 찌들어 살다 지칠 때 쯤 시작되는 나의 블로깅 :)힐링이 필요해.. 중간고사가 다가오고 있어..그래서 다시 스페인 여행의 기록을 새록새록 떠올리려 스페인 배낭여행 2일차 톨레도 고고! 스페인 마드리드의 한인민박 까사펠리스의 2일째 아침.뼈다귀 해장국을 스페인에서 먹을 줄이야.까사펠리스 사장님 ㅠㅠ 기억나요 맛있었어요! 짱짱 최고! 톨레도부터 일행언니와 함께 정말 발로 뛰는 배낭여행 시작!출발하기 전, 사장님께서 친절한 설명을 듣고 출바알 @~@ 톨레도로 가는 버스표.음 이게 톨레도~마드리드 왕복이랑 뭐가 또 포함되어 있었던 건데흐앙 이젠 가격도 생각이 안나 ㅠㅠ 10유로였던가 16유로 였던가 아무튼 20유로 안넘었구 굉장히 경제적이였던 것만 기억나요. 아. 원래 톨레도 시외버스정류장에 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