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날의 B,
베트남 냐짱 호텔 추천 * Perfume Grass Inn (퍼퓸 그래스 인) 냐짱에서의 3박을 책임져준 Perfume Grass Inn.너무너무 맘에 들었다.호텔스럽지 않은 호텔.사실 인피니피 수영장으로 유명한 쉐라톤 호텔에서 1박을 하고 싶었지만,혼자서 지내는데 너무 무리일 것 같아서여자 혼자서 지낼만한 적당한 가격대의 호텔을 찾아보던 중 발견한 호텔. 호텔* 닷컴, 아*다에서는 준비된 객실이 부킹 완료라고 했지만호텔에 메일을 보내보니 다행히도 예약이 가능하다고,하지만 성수기라 가격이 올랐다고.. 여기서 반전은오른 가격이 1박에 $20!!!! 420,000VND (한화 21,000원) http://www.perfume-grass.com/index.html/퍼퓸 그래스 인 호텔 사이트예요. 냐짱 비치랑..
4월 30일부터 5월 4일까지 베트남의 황금연휴였답니다.비행기부터 버스, 호텔, 심지어 식당 메뉴까지 가격이 올라버렸다는오늘 다르고 어제 다른게 베트남인지라,그냥 가고 싶은 곳을 여행하다 오자고 마음 먹고 한달 전부터 계획한 여행바가지도 많이 썼지만 그래도 물가가 싸니깐 그냥 넘어가기로사실 베트남에서 산다는 건 많은 인내심을 필요로 하니까. 이젠 적응이 된 듯^^ 원래는 4월 30일 수요일부터 연휴가 시작되는데,어쩌다 보니 학교가 4월 29일부터 쉬었다는 ^_ㅠ29일부터 갔으면 더 좋았을걸, 후회가 됐지만 29일날은 하노이 로얄시티에 가서 쇼핑도 하고, 네일도 하고이것저것 준비하느라 하루를 다 보냈다는.. 30일 새벽 3시 출발 비행기도 빠듯하게 탔다는!!!!!! 여기가 바로 하노이 로얄시티 & 빈콤 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