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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날의 B,
4월 넷째주 일상
하이루 여러분 방가방가 지굼 버스 안이니까 일기를 한 번 써 볼게요 요즘 야쿠르트 아줌마랑 절친이고용 이거 하나에 500원.. ㅎ 근데 야쿠르트랑 별 차이 없는듯 담주부턴 안 마셔 예뿐 내 꽃 ❤️💛💚 오해하지 말구 ^-^ 난 정말 꽃이 좋아서 그래 꽃만 좋아서 그래 선 넘어 오지마 ... 우연히 만난 임산부석엔 그녀가 ... 안늉 메리쏭 .. 이제 여기 포토존도 곧 안녕 ㅋㅋㅋㅋㅋㅋ아 수식이언니 ㅋㅋㅋ ㅋㅋㅋㅋㅋㅋ두번째 임신 ㅇㅈ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졸라웃겨 아줌마가 훈똥 조아한다구 닭갈비랑 물김치 싸주심 ㅠㅠ 지난번에도 상훈이랑 갔을땐가 포장 엄청 해주셔서 .. ㅎ 그때 넘 무거워서 상훈이가 들고 다녔는데 상후니 고마워 이거 진짜 무겁네.. ㅎㅎ 그 전날 유니쌤 생..
나의 하루들,
2018. 4. 29. 1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