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날의 B,
냐짱 맛집 * 랜턴 (LANTERNS)외국인 입맛에 딱 맞는 베트남 요리 전문점베트남 퓨전 요리 레스토랑 트립어드바이저(Trip Advisor) 음식점 1~3위를 오르락 내리락 하는 맛집전통 베트남 요리라기보단 외국인들 입맛에 맞는 퓨전 베트남 요리에 가까워요.그치만, 저는 외국인!이니깐요기서 먹은 음식들이 몇 개월간 베트남에서 먹은 요리 중,가장 맛있게 잘 먹었어요. 짱짱 :) 트랩어드바이저 어플에 있는 주소를 찾아 :)처음엔 주소를 잘못알아서 엉뚱한 곳에 찾아갔다는..랜턴, 마치 호이안을 연상시키는 인테리어 식당 내부 인테리어는 베트남 로컬 식당과는 확연히 달라요,외국인들을 타겟으로 하는 식당이라 그런지요렇게 감각적인 인테리어랍니다 :-) 짠짠! 요 등들이 바로 호이안의 야경을 밝혀주는 유명한 등불들..
베트남 냐짱 호텔 추천 * Perfume Grass Inn (퍼퓸 그래스 인) 냐짱에서의 3박을 책임져준 Perfume Grass Inn.너무너무 맘에 들었다.호텔스럽지 않은 호텔.사실 인피니피 수영장으로 유명한 쉐라톤 호텔에서 1박을 하고 싶었지만,혼자서 지내는데 너무 무리일 것 같아서여자 혼자서 지낼만한 적당한 가격대의 호텔을 찾아보던 중 발견한 호텔. 호텔* 닷컴, 아*다에서는 준비된 객실이 부킹 완료라고 했지만호텔에 메일을 보내보니 다행히도 예약이 가능하다고,하지만 성수기라 가격이 올랐다고.. 여기서 반전은오른 가격이 1박에 $20!!!! 420,000VND (한화 21,000원) http://www.perfume-grass.com/index.html/퍼퓸 그래스 인 호텔 사이트예요. 냐짱 비치랑..
베트남여행 * 냐짱 2일차보트투어/섬투어/아일랜드투어FUNKY MONKEY 블로그를 보면 다들 너무너무 재밌다고후기가 좋았던 보트투어 :-)(현지에서는 섬투어, 아일랜드투어라고..)룰루랄라 그 중에서도 제일 funny하기로소문난 FUNKY MONKEY에서 예약을 했어요!근데, 블로그에선 $7라고 봤는데이 날은 연휴라서 그런지 $10..$3나 올라버렸지 뭐예요!!!!!!!!!!!그래도 안 할 수 없으니 ㅠㅠ 흑흑 아침 8시 30분에 호텔로 픽업이 와요여유롭게 조식먹구, 로비에서 기다렸지요+ Tip스노쿨링, 플로팅바를 위해서 복장은 수영복을 챙겨가시거나 물에 젖어도 괜찮은 옷 차림으로,베트남 부자처럼 보이는 여자는옷을 굉장히 차려입고 와서 제대로 놀지도 못하고사진만 찍어대더라는...:( Mr.Bio(미스터 ..
베트남여행 * 냐짱 1일차빈펄랜드 VINPEARL LAND 오전에 뽀나가탑 갔다가오전 10시쯤 호텔에 와서 빈펄랜드 입장권을 받고(호텔이나 빈펄랜드 입구에서 구입하는 거나 가격은 같아요!)2014년 5월 1일 기준 550,000VND이에요 원래는 4번 버스를 타고 갈려고 하다가빈펄랜드 가는 택시 쉐어로 편하게 택시를 타고 갔다4명이서 80,000VND정도 나왔어요위의 사진에서 보이듯이 노보텔 근처 냐짱비치에서 출발,한 사람당 20,000VND정도~버스가 더 싸지만 이미 예정한 시간보다 늦은 것두 있구빨리 빈펄랜드에 가고싶어서요, 히히 무브무브! 케이블카 기다리는 줄이 장난아니더라구요,그래도 롯데월드 놀이기구 줄이랑 비슷하다는 히히기다리면서 꽃 구경두 하구~ 빈펄랜드로 가는 길은 케이블카와 페리,두 가지가..
베트남여행 * 냐짱1일차뽀나가탑 (THAP BA PONAGAR)10개의 팔을 가진 여신이 잠든 탑 냐짱에서 처음 맞는 아침, 일어나자마자 하늘부터 확인했지요햇살 좋고 하늘 예쁘고 완전 제 맘을 사로잡은 냐짱,일어나서 씻고 호텔 조식먹구 첫번째로 떠난 곳은 바로앙코르 와트에 온 것 같은 느낌을 주는 뽀나가탑냐짱비치를 따라 쭉 올라가면 되지만대부분 택시를 타고 가거나 한다던데(자동차로 15분 정도?)나는 미리 조사한 정보를 가지고 저렴하게 로컬버스로~ 냐짱 우체국 근처에 있는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렸다. 가는 길에 4번 버스가 지나가길래 또 오겠지 하며 기다렸는데더운 햇볕.. 알고보니 배차 간격이 20분 땀 뻘뻘 흘리며 기다렸지 뭐예요 4번 버스는 빈펄랜드가 종착역이자, 냐짱 대성당, 담시장, 뽀나가탑 등 ..
4월 30일부터 5월 4일까지 베트남의 황금연휴였답니다.비행기부터 버스, 호텔, 심지어 식당 메뉴까지 가격이 올라버렸다는오늘 다르고 어제 다른게 베트남인지라,그냥 가고 싶은 곳을 여행하다 오자고 마음 먹고 한달 전부터 계획한 여행바가지도 많이 썼지만 그래도 물가가 싸니깐 그냥 넘어가기로사실 베트남에서 산다는 건 많은 인내심을 필요로 하니까. 이젠 적응이 된 듯^^ 원래는 4월 30일 수요일부터 연휴가 시작되는데,어쩌다 보니 학교가 4월 29일부터 쉬었다는 ^_ㅠ29일부터 갔으면 더 좋았을걸, 후회가 됐지만 29일날은 하노이 로얄시티에 가서 쇼핑도 하고, 네일도 하고이것저것 준비하느라 하루를 다 보냈다는.. 30일 새벽 3시 출발 비행기도 빠듯하게 탔다는!!!!!! 여기가 바로 하노이 로얄시티 & 빈콤 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