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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날의 B,
10월 끝자락
안뇽 여러분 오늘은 쓰고 싶은 말이 많아서 돌아왔어요. 벌써 블로그를 시작한 지도 7년?이 다 되어 가는 것 같아요. 일상을 쓰는 건 한 4년 쯤? 그동안 많은 사람들이 블로그를 보고 댓글을 달아주고 방명록도 남겨줬는데요- 생각하지도 못한 사람들과 연락도 닿고 호찌민에서도 여러 인연을 만들 수 있었는데. 사실 이 일기는 나의 일기장이기도 하고, 친한 사람들과 공유를 하고 싶어 쓰기 시작한 것인데 오래 전부터 일기를 본 사람이라면 내가 친한 사람들 외에 사람들에겐 일기를 공개하고 싶어하지 않는다는 말을 여러 번 언급했기 때문에 제가 불편해할 거라는 걸 안다면 ... 적어도 댓글로 어떻게 알게 되었고 잘 읽고 있다는 말 한 마디 정도는 남겨 주시면 감사합니다 :) 예전에 힘든 일들이 있었을 때도 몇몇 분들..
나의 하루들,
2019. 10. 29. 1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