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날의 B,
매년 생각하는 거지만 계절이 바뀔 때마다 작년엔 무슨 옷을 입었는지.. 무슨 가방을 들었는지 도대체 알 수가 없다. 게다가 요즘 결혼식도 많아지면서 캐쥬얼 말고 클래식 백을 구매해야지라고 생각하고 있던 차에. 좋아하는 브랜드인 툴리파리에서 겨울에 데일리로 들 수 있는 가방을 구매했다. 인스타로 20 F/W 새로운 디자인을 보자마자 아.. 이건 사야해.. 라고 바로 꽂힌 제품. 툴리파리 마리백. 블랙컬러랑 크로크 와인이랑 고민하다가 덜렁 대는 성격인 내가 막 들고 다녀도 스크래치 나지 않는 가방이면 더 좋을 것 같아서 크로크 와인으로 결정했는데. 정말 잘한 선택인 것 같다. #내돈내산 내가 돈 주고 산 후기. 이번에는 툴리파리 공식 홈페이지가 아닌 더블유컨셉에서 구매했다. 2만원 쿠폰이 있어서 더 저렴하게..
툴리파리 두 번째 리뷰예요. 예전에 툴리파리 리뷰로 다음 메인에도 떴었는데, 참 고마운 브랜드예요. 봄, 여름, 가을 데일리로 즐겨드는 가방인 자로백에 이어 툴리파리에서 자로 라인으로 너무 싸지도 않고 비싸지도 않은 적당한 가격 대의 카드지갑도 새로 나와서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툴리파리 자로백 (tulipa lee jaro bag) 리뷰는 아래에 링크 걸어둘게요. 이 포스팅을 할 땐 정말 신진 브랜드였는데, 일 년 사이 많이 유명해졌어요. 위즈위드, 더블유컨셉에서 만나보실 수 있고, 툴리파리 사이트에서 구매하면 적립금으로 현명한 소비하실 수 있어요. 디자이너 가방, 툴리파리 (TULIPA LEE) 자로백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툴리파리 (TULIPA LEE)의 자로백(JARO BAG) 오랜만에 마음에 드는..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툴리파리 (TULIPA LEE)의 자로백(JARO BAG) 오랜만에 마음에 드는 가방을 사서 기분좋은 쇼핑 리뷰 :) 화병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을 했다고 디자이너 코멘트를 봤는데 꽃을 좋아하는 나에게 더 눈에 들어왔던 것 같다 무드니 화병 같은 디자인!인스타를 통해 처음 봤는데, 알고 보니 주변 친구들도 구매를 해서 내 피드에 종종 보였던 것이었다 역시 내 칭구들 >___< 가방엔 못 붙이겠구 노트북이나 캐리어에 붙여야지! 화이트가 쨍한 화이트가 아니라 정말 고급스러운 화이트..♡ 이거 정말 실물파!!!!!!!!!!!!!! 약간 유광도 있어서 더더욱 예쁨 포스팅하면서 생각해보니 약간 유광빛이 도는게 흰색이라 마감처리를 해주셔서 그런가..? 아님 이태리 소가죽이 원래 이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