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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날의 B,
2021년 | 2월, 잠시 쉼
2월은 나에게 있어 휴식 기간이다. 전과 같은 상황이었다면 멀리 떠나는 여행을 계획했을텐데 코로나가 길어지면서 아직도 상하이에 가지 못 했다. '겨우, 서른'이라는 중국 드라마를 보면서 더욱 더 상하이에 대한 욕구가 심해졌다. 언제쯤 갈 수 있을까.. 그리고 일기 너무 늦어서 미안해요 여러분..🤍 겨울은 딸기의 계절. 딸기가 먹고 싶다는 딸의 말에 매일 한 박스씩 딸기를 사 오는 아빠 덕분에 딸기는 질릴 만큼 먹었다. 히히.. 😊 방학을 앞둔 어느 날엔 지영이와 단둘이서 옹심이칼국수에 감자전. 지금 생각하면 내가 이렇게 맛있는 걸 마음껏 먹었다니 그러니 이렇게 살이 쪘겠지.. 2월부터 새로운 테니스장으로 옮겼다. 일단 하드 코트라서 너무 마음에 들고! 코치님도 내 눈높이에 맞는 레슨을 해 주셔서 너무너무..
나의 하루들,
2021. 2. 16. 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