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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일상

젊은날의 B, 2020. 9. 22.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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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일상이에요. 한달치 일기를 쓰려니 사진과 내용이 너무 많네요.. 월 2회로 나눌까 고민되는데.. 이번에 새로운 프로젝트에 들어가게 되어 시간이 여유로울지 모르겠습니다아... 이예빈 화이팅.. 힘내요..

9월 초는 코로나가 다시 심해져서 온라인 수업을 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회의도 zoom으로 했지요.. 이때 너무 좋았는데 서재로 출근.. 쏘굿.. 

그래서 수업 끝나면 바로 자유시간!!!!!!!!!! 엄마랑 같이 성주 데이트를 갔던 날이군요. 성밖숲에 왔는데 작년만큼 맥문동이 많지 않아요. 왜죠....? 날씨탓인가?

그리고 근처에 무슨 한옥마을도 왔는데.. 다알리아가 예쁘게 피었고 한복체험도 할 수 있고 귀여운 냥냥이가 반겨주던 곳이었어요. 

그리고 대구로 돌아오는 길에 하목정에 가서 백일홍도 구경했지요. 엄마가 더이상 아프지 않고 내 곁에 오래 머물러 주면 좋겠어요. 정말 그러면 소원이 없겠다. 

그리고 지효니가 몰카로 찍은 테니스 치는 예비니.. 그리고 2달이나 지난 생일 선물을 저렇게 사이드미러에 걸어 놓았네요...? 이거 내가 보라돌이 차 사이드미러에 쪽지 남기고 가는 거 보고 따라한 건데..^^ 어이가 없네^^...

9월의 최애룩은 노미들에서 구매한 이 세트인데요.. 너무 나에게 찰떡인 것 같아요. 특히 스커트 라인이 너무 예쁘고 몸매도 글래머하게 보이는 효과가.. 아주 굿굿

뚜띠언니랑 급데이트한 날, 이날 폭스브롯 가려고 만났는데.. 폭스브롯 빵 거의 품절 실화..? 그래서 이 동네 온 김에 할타보카까지 갔쥬 넘나리 죠아써 데이트

진짜 할타보카.. 젤라또.. 내 최애야.......... 수박 너무 마시써........ 알러빗

그리고 우리 막내공쥬 어린이집 픽업하러 고고~ 작고 소중한 손 어쩔거야...... 이모 아기 시러하는데... 흔들린다

근데 이모 알린은 가져가면 안돼.. 특히 슈니 품에 있는 그 알린은 보라돌이 삼툔이 사 준 거라서 더더욱 앙대.. 미아네..

그리고 내가 한국어교원이 된 지 5년이 흘렀다. 그리고 승급 대상이 되었다!!!!!!!!!!!!!!1 서류도 완벽하게 준비했고 강의 시간도 2000시간이 훨~~~~~~~씬 넘었으니 승급은 따놓은 당상이겠죠?

온라인 수업하는데 냥냥이 등장 모야... 나만 냥냥이 없냐아아...?

그리고 온라인 수업 후다닥 끝내고 보라돌이 점심시간에 맞춰 삼덕동에 가서 같이 점심을 먹고 후식으로 커피까지 ~ 룰루랄라아 이때가 좋았다.. 금요일마다 같이 점심도 먹고........... 

그리고 내가 슈니 만나러 갔었나 봐....? 귀여워.. 유튜브 보는 거 짱신기했다 ㅠ... 광고 건너뛰기까지 하고 .......... 다 컸다 내시끼...

그리고 보라돌이랑.. 등산가기로 했었는데.. 갑자기 비가 오는데 보라돌이가 그냥 등산을 가자고 했다.. 나 이예빈 포기를 모르는 여자.......... 너 ㅂㅅㅎ..... 그냥 돌진하는 남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우중산행이라는 말이 있더라고요..? 근데 진짜 비 맞고 비슬산을 헤메는데 진짜 여러분 절대 산악회 깃발 보고 따라가지 마세요.... 그들은 등산로를 개척하는 사람들.. 우리 무슨 정글탐험하는 줄 알았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솔직히 진짜 동생아니고 오빠랑 사귀었으면 울었다.......... 근데 결국 천왕봉까지 갔고.. 왕복 3시간 컷.. 우리 둘 다 체력 쏘굿,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었지.. 내려와서 거울 보는데 "현아... 나 혹시 산에서 샤워하고 나왔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ㅜㅜ 이 사진 받은 사람들 있죠? 증거사진 

그리고 호떡처돌이 보라돌이와 함께 호떡공장 갔다가 씻고 돼지찌개 먹으러.. 사장님이 계산을 안 해 주셔서 cctv 앞에서 놀았는데 그 모습이 너무 귀여운 거 있지.. 우리.. 쏘큣

그리고 어느 주말엔 드디어 정슈지니랑 일 년 반만에 데이트한 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둘이서 만나기 참 힘들다..? 내가 이렇게나 수진바라기인데 말이야..ㅎㅎㅎㅎㅎㅎ

 

그리고 인수생일.. 등골빠져따...... 칭구야...... 내년부턴 생일선물 5만원 미만으로 하자......

토끼 소주 궁금해서 수묵으로 왔는데, 안주는 여전히 존맛탱이었는데 토끼 소주는 괜히 시켰다가 욕 머거따..ㅎ..ㅎ.ㅎ...

여기도 거의 16년 우정이다..... 인뜌야.. 우린 언제나 네 여자친구의 블랙리스트지만 우리랑 놀아줘서 고마워.... 밥한다고 빨리 들어간 또니 새댁............ 이렇게 우리 모임도 사라지겠지...?

테니스 끝나고 산책하고 싶어서 상리공원을 갔는데, 오아....... 테니스장 찾으려고 걸었는데 양궁장에 이렇게 예쁜 스팟이...????????????????????????????????

또 어느 날은 다죵이 사무실에서 급만남이 이루어져서 해치스 갔다가 아...... 여기 카페 이름 뭐였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무슨 카페도 갔는데....... 기억력 똥망

대망의 슈니 공주 생일~~~~~ 핌리코가서 꽃다발 픽업하고 플레이도우 사고, 케이크 픽업 갔는디.......... 케이ㅋ...ㅡ..없어...어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진땀뻈던;;;;;;;;ㅋㅋㅋㅋㅋㅋ 슈니 생파 준비 

이모가 슈니 병원 가 있는 동안 풍선 꾸몄어......... 알지...? 생일선물 너무 좋아해줘서 고마워 슈니야. 이모처럼 항상 밝고 예쁘게 자라. 💗

근데 플레이도우는 이모한테 더 필요한 것 같은데...? 아니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모 테니스장까지 따라간다는 슈니 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 안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웠자나 ....ㅠ......이모가 나중에 라켓도 사줄게 

그리고 주말엔 동네 친구들이랑 소주~ 사장님이 후숙메론 서비스로 줄 만큼 우리가 많이 갔나봐,,, 하긴 갈 때마다 기본 15만원....... ㅎ...

그리고 융디 꽁쥬랑 같이 데이트하는 날.. 원래 현풍 가려고 했는데 비 와서 급 신세계로 장소 변경 ^^.. 비 오는 날 운전 최악이거든요.. 이날 또 눈 아파서 안경끼고 상순이처럼 나갔는데도 놀아줘서 고마워.. 나도 군소리 없이 가방 셔틀하고 커피 셔틀 할게 평생..

우리 언니 엄청 힘들게 돈 버는 거 있죠....

그래서 동생으로서 열심히 촬영 도와 주고 있어요.. 

오랜만에 온 조조칼국수! ㅎ,,,, 차 버리고 싶었다 막걸리 마시고 싶었어

그래서 집에 오는 길에 쇼비뇽블랑 사서 왔지이이. 그리고 집에 있는 과일이랑 치즈 꺼내서 혼자서 불토 즐기기~ 마투아 와인 진짜 맛있다- 화이트 와인 땡길 때는 마투아 쇼비뇽블랑 한번 드셔 보세요~ 금양에서 나오는 거예요. 

그리고 리얼남, 현실적인 남자......의 결혼식 ^^ 잘 살 거라고 믿어. 프로하객러들 출동. 지하주차장에서 사이드미러 긁었다 ^^ 후.. 다행이다 이번에도 기둥이라서

그리고 둘이서 커피 마시다가 갑자기 급 떠난 경주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황리단길 와써요. 동리~

그리고 둘이서 인생네컷도 찍고, 

약 처방도 받았어요,,, 태도에 관해서 여기 있어서 바로 구매 !!!!!!!!

여기 알린 있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엑스포 공원에 왔는데, 여기 이렇게 아름다웠던가...? 그리고 전에는 입장료 없었던 것 같은데 솔거미술관이 유명해져서 그런지 갑자기 입장료 8,000원 받으시던데...?

그리고 너무 예뻤던 곳, 아..... 이제 겨울용 우포스를 찾아야 하는데. 신발 추천 좀 해 주세요..

인스타에서만 보던 솔거미술관 뷰, 생각보다 좋은 작품들이 많았다. 

그리고 다시 현실로 복귀.. 그녀의 걸음 걸이는 too slow... 마주치기 뻘쭘한데 매번 주차장에서 만나서 도라버리게따..

황뚜띠의 애플 워치는 3시에 아주 핑크핑크하게 변한다. 

어느 날의 저녁엔 보라돌이와 야간 산행을 갔다. 다음엔 꼭 헤드라이트 챙겨서 오기로 ㅋㅋㅋㅋㅋㅋ 사람이 없어서 무서웠지만 사람이 없어서 좋기도 했다. 앞산에서 보는 대구 야경과는 다른 느낌,

여기 망원경도 있어서 망원경으로 시내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했다. 와룡산에 미어캣 사는 줄 ㅋㅋㅋㅋㅋㅋㅋㅋ 

앞산에 새로 오픈한 아눅. 가오픈 첫 날에 방문했는데. 정말 이때 가길 잘한 것 같다.. 요즘 여기 웨이팅 장난 아니던데 ^^..

그리고 정말 운좋게 엄청 예쁜 자리에 앉았다! 우아아아아!

요즘 봐이올륀 배우는 윤 선생님과 함께, 이제 테니스도 함께 배우는 사이.. 💕

카페 아눅에서 본 노을지는 풍경과 83타워!

어느 날은 운전하면서 신기한 걸 많이 봤다......... 

여름이 지나기 전에 야당에서 와인 파티를 하고 싶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잔디 광장이 폐쇄되었고........ 어쩔 수 없이 아무데서 자리를 폈는데 벌써 너무 추운거 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대에 레드와인은 의외로 환상의 조합이었다. 

아부지 생신 맞이 점심 식사- 나보고 슬러시 먹지 말라고 해 놓고 ㅋㅋ (몸에 안 좋다고) 자기 혼자 후루룩~ 어이가 없네....ㅎ...

그리고 보라돌이와 함께 하는 마라톤. 내가 이상적이라고 생각하던 것들을 함께 이루게 해 줘서 너무 고마웠다. 사실 마라톤 전날까지 10km는 뛰기 싫다고 징징대던 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 왜.. 이러는지... 아시는 분......

쏘스윗걸 알리스가 내 차에 스크래치들을 보고 선물로 줬다.. 넘나리 스윗걸

그리고 알리스랑 율리엣다랑 서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가 생각하던 서핑 수트랑 너무 달랐지만 재밌었다

아직도 생각나네, 그래도 첫 도전에 일어섰으므로 그것으로 만족 ㅋㅋㅋ 진짜 서핑용 선크림이 예시오로 만들어 버렸다

서핑 끝나고 일광욕 타임, 올해가 가기 전에 해수욕장에서 놀아서 다행이다. 

새로운 프로젝트.............. 스튜디오에서 길이길이 남을 수업 동영상을 찍어야 하는데.. 허허... 스튜디오 조명이 너무 쎄서 걱정이다 눈아퐁...

완연한 가을이 왔다, 일찍 퇴근하고 보라돌이 연차에 맞춰 청도 나들이를 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실 육회비빔밥 먹으러 옴, 여기 모르는 사람 없쥬? 

근데 배불리 먹고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청도 시장 구경하고 테니스장 가려고 출발하는데 갑자기 졸려서 졸음쉼터에서 자다가....... 레슨 시간 아슬아슬하게 출발했는데 결국 잘못 빠져서 둘 다 테니스 못 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이날 재밌게 놀았다~ 히히

동문에 새로 생긴 파스타먼트. 

후배님들의 사랑을 듬뿍 받으면서 점심을 먹었다. ❤🧡💛💚💙💜 예예라서 행복해요..

그리고 어느 날은 수연맘과 함께 한 팔공산 데이트. 

수연맘이 사 준 전복전골, 여기 분위기 너무 좋았는데- 

그리고 똥뜌연 하원 시간에 맞춰 픽업해서 수목원에 갔다. 

목화도 보고 너무 신기했다.. 사실 이모가 제일 신기해했을걸....?

오랜만에 온 수목원, 옛날 생각도 새록새록 나고- 두 모녀와 함께 재밌었다!

^^.. 이모가 차 막혀서 끝까지 못 데려다줘서 미안해.............

보라돌이랑 영화보고! 두류공원 산책하다가 들린 편의점에 새로 나온 보라색 맥주가 있어서 보라돌이가 사쥬따.. . 이거 좀 내 서타일인데..?  

히히 그리고 보라돌이가 바꿔 준 에어팟 케이스~ 진ㅊ ㅑ...... 사랑해.. 💖

딤딤섬 차슈덮밥이 이렇게 맛있었나....?

오케이크 옥수수치즈케이는 원래 이렇게 맛있었지...

그리고 테니스 끝나고 마라톤 연습했던 나날들,,,,,, 쉬지 않고 달렸다.........^^....

그래도 맥주로 보상해줘서 고마워

아... 내가 원래 테니스 가방이 두 개였던가..........?ㅎㅎㅋㅋ...가방 셔틀 아니에요..

9월의 마지막 주말은 보라돌이 친구들과 함께, 처음 보는 자리라 어색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재밌었다. (ㅋㅋㅋ)

돌아오는 길엔 현풍 들러서 보라돌이 최애 간식 호떡공장 가서 호떡도 먹고, 씻고 집에서 쉬다가 저녁엔 혀나상미니 부부도 만나서 같이 놀았는데. 이렇게 재미있어 할 줄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웠다. 

우리 집 현관문 풍경, 이렇게나 초록초록한데. 이제 재개발 들어가면 못 보는 풍경이겠지.....

이렇게나 화목한 동료관계가...........ㅎㅎ.....

영원히 고통받는 쭝궈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중국어로 괴롭히는 중

추석 전이라 그런지 졸업한 학생들이 찾아와서 선물을 주고 갔다.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일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가 되어주는 학생들. 

월급날은 딤딤섬 가서 딤섬 파뤼...💜 여기서 누가 딤섬 먹기 싫다고 했는데 끝까지 손에 놓지 않고 먹어쯈,,ㅋㅋㅋ

 

굳이 옹기종기 모여서 꾸역꾸역 인생네컷 찍기. 요즘 인생네컷 많이 찍어따. (ㅋㅋㅋㅋㅋ)

맥에서 메이크업 받았는데 나한테 너무 찰떡인 것 같아서 하이라이터랑 입술 질렀다. 넘나리 맘에 들고용...? 역시 난 쿨톤이었나봐요. 

그리고 대망의 마라톤 뛰는 날.......!!!!!!!!!!!!!!!!!!!!!!!!!!! ㅋㅋㅋ 한 시간 안에 10km 완주하는 것이 목표였는데. 중간에 많이 지치고 힘들었지만 

아슬아슬하게 1시간 안에 들어왔다. 힘내라고 옆에서 같이 페이스 맞춰 뛰어주고 응원해 준 보라돌이에게 무한 감사를 .. 진쨔......... 너무 고마워 ㅠㅠ... 투덜투덜 댔지만 인생에 있어서 정말 잊을 수 없는 추억이 하나 완성되었다. 

와... 2초만 더 늦었으면 1시간이었다. ^^ 다행이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들어 나한테 많이 맞춰주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 또 아닌 것 같기도 하고...? 독립적이고 자유분방한 스타일의 보라돌이라서 정말 알 수 없다........ 이것이 AB형인가..........?

마라톤 끝나고 승리의 쁘이~ 이날 마라톤 끝나고 또 풋살 뛰러 간 보라돌이 체력 정말 대단해.....인정...

 

9월도 이렇게 즐겁게 지나갔어요. 근데 한번에 일기 쓰려니까 정말 힘드네요.. 간혹 일에 지쳐 힘들 때마다 와서 글 올리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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