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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하루들,

2021년 | 4월, 어느 맑은 아침에 100퍼센트의 여자를 만나는 것에 대하여

젊은날의 B, 2021. 4. 14.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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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봄날도 지나갔네요. 꽃들이 지나간 자리엔 다시 꽃가루가 날리고. 세차가 무의미해지는 날들이 계속 되네요. 네이버 블로그는 매일 글을 쓰면 돈 준다던데... 왜 티스토리는...? 그런 이벤트 있으면 저도 매일 일기 쓸 수 있는데 헤헹

학교에서 걷다가 만난 예쁜 계란후라이들. 난 정말이지 이렇게 작고 소중하고 귀여운 것들에 행복을 느낀다.

4월의 어느 날엔 보라돌이와 함께 첫 앞산을 갔다. 우리 왜 그동안 앞산을 한번도 안 와 본거지? 곧 1년이 다 되어가는데. 연애 초반부터 너무 하드캐리로 달린 건 아니였나.. 다시금 생각해 보게 되었다고 한다. 

벚꽃 엔딩. 올해는 벚꽃이 너무 짧게 지나간 것 같아서 너무 아쉽다. 주말마다 비 오고 말이야!!!!!!!!! 흥!!!!!!!!!! 

이날은 수업하고 마지막 교시엔 학생들이랑 나가서 캠퍼스의 벚꽃을 즐겼다. 학생이 찍어 준 내 뒷 모습.

그리고 계대 핑클- 이때 지영이가 꽃잎 날리는데 갑자기 돌이 튀어서 다들 빵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의 끼는 아무도 말릴 수가 없다. 서로 못 튀어서 안달남. (ㅋㅋㅋ) 마지막은 얌전한 선생님의 뒷모습으로 마무리. 

오랜만에 하루키의 소설, 4월과 어울리는 제목 (근데 술술 읽히진 않는다)

아..ㅎㅎ 4월의 어느 날엔 마크짐의 협소한 주차장에서 나오다가.. 차가 박살이 났고요.. ㅎㅎㅎ.ㅎ.. 눈물.. 내 눈물 모아..

튤립 맛집 계대엔 튤립이 피고 있어요. 빼곡히 핀 튤립 꽃밭도 예쁘지만 요즘엔 난 이렇게 작고 귀여운 것들이 더 좋아. 

그릭데이 요거트를 마지막으로 이제 그래놀라와 요거트의 조합은 내 다이어트를 방해하기 때문에 끊었어요.. 바디프로필 끝나면 다시 만나자 내사랑들아... 너희를 먹으니까 체중감량이 안돼...

능력자 나리가 그려준 보라돌이와 나의 첫 연애 이야기. 풋풋했다. 지금은... ^^*....

주말엔 나의 자웅동체와 함께 마크짐에서 불타는 하체 웨이트 💥🔥 복근이 조금 생겼다고 자랑했는ㄷ..ㅔ..ㅎ 여기 헬창 들 앞에선 너무나도 작고 소중한 복부라인이었다..

그리고 지영이 동네에서 같이 놀다가 갓샐러드에서 샐러드 폭식함. 이때 카페리버에서 찍은 사진 다 오디갔냥.. 나 에어드롭으로 못 받았나 봐 ㅠ_ㅠ 

그리고 저녁에 보라돌이랑 수성못 산책 가기 전에 베스킨 들렀는데 ㅎㅎ.. 나보고 무슨 맛 먹을 거냐고 자연스럽게 묻는데 대답할 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자기야..? 나..? 바프 준비중..? ㅈㅔ정신..? 약올려..?

운동장 주차장에서 만난 선보러가는st의 선생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벌러거 ~ 납셨다고 ~ 아침부터 난리남

히힣 곧 서울로 다시 올라가는 나리랑 주연이랑 셋이서 강정보 나들이~ 돗자리 깔고 서브웨이 먹고,, 나는 닭가슴살 도시락 먹고.. 나리가 진급 기념으로 커피랑 요거트도 사줘따 헤헤 존맛탱이었다 요거트,,

10 한정과 바디프로필 멤버들,, 내가 젤 막내네 예쁘게 찍어보도록 할게 친구들아 ㅠ_ㅠ

그리고 우리 테니스장으로 데려가서 나 테니스레슨 받는 거 구경했다~ 뒤에서 얼마나 키득키득 거리던지 덕분에 내 레슨 영상도 많이 찍어주고 바디프로필 포즈도 연습해 보자고.. 나 아직 이 테니스장에 적응 못 해서 부끄러운뎈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아침 커피를 끊겠다고 다짐했지만 손에 맥커피 들고 출근하는 나

효지니 따라 블루미 가는 길에 나도 덩달아 제모 다시 끊고 돌아오는 길에 만난 파스텔톤의 튤립들. 우리 학교는 너무 원색이야.. 톤다운 필요

겨루기 신청할테면 해라.. 누구든 다 받아준다.. 요즘 내 운동량 거의 태릉선수촌

여름엔 이제 검은색 카라티 금지.. 이날 테니스 치다가 골로 갈 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든 더위를 흡수하는 매직~ 목 까맣게 탈까 봐 카라에 깃 세우는 중,, 아부지들이 깃 세우시는 이유는 목 안 타시려고 그런 거예요

블랙앤화이트의 예예,, 여름엔 블랙을 버려야겠오

열심히 운동한 자, 이날 날이 너무 좋아서 강정보 갔는데 강정보 주차 헬,, ㅎㅎ,,, 샐러드랑 굽네 오리지널의 조합은 최고였담.. 4월의 몰래한 치팅1.. 굽네치킨 오리지널

며칠은 이렇게 살이 쭉쭉- 빠지더니 갑자기 다시 50키로대로 돌아옴.. 왜 때문이야..? 대체 왜..? 그리고 알 수 없는 정체기가 시작되었다. 너무 스트레스를 받는 일상이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영이가 만들어준 짤 너무 웃교 ~ 너는 우리를 웃게하는 재주가 있오 

4월의 다이어트 대결 경쟁자와 점심 데이트, 

샐러드 잘 먹고,, 갑자기 후식으로 크로플 먹는 우리 언니 뭐지..?

꾸준히 마크짐을 지키는 우리들- 자웅동체,,,,,,, 떨어지면 불안하다 이제 

불길한 예감이 들었던 어느 날,, 아니나 다를까,, 혹시나 했던 일이 아닐 줄 알았는데 결국 함께 강의하는 팀티칭 선생님이 코로나에 확진이 되셨다ㅎㅎ,, 다행히 이번 학기 팀티칭 선생님과는 만날 일이 없어서 직접 마주치진 않았지만 학생들이 자가격리 2주에 들어가게 되어 나도 강제 온라인 수업행,,,

살도 안 빠지고 여러가지 일들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던 날, 갑자기 생각나 혼자서 간 산책길! 이맘때쯤이면 겹벚꽃이 예쁘게 피었는데 혼자서 이렇게 예쁜 꽃 보고 산책하면서 그래도 기분이 많이 풀렸다. 

촬영할 때 입을 속옷들도 직구하고,, 요즘 빅토리아시크릿 한국직배송 진짜 빨라졌네욤,,? 1주일 만에 받음 우아아아

비포에프터,, 차이 있나요...? 정체기 무엇,, 꼬죠버려 뭔가 탄력있는 몸으로 바뀌었지만 몸무게라는 숫자에 자꾸 집착하게 되더라고요...?

줄어들지 않는 50키로대와의 싸움,, 하 안정적인 49되는 게 이리도 어렵나...?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눈바디 & 운동 Keep going~~~~~~ 그래도 뱃살이 좀 빠지고 점점 배꼽 모양도 변해가고 있다. 

주말 공복 유산소 가기 전에 주연이랑 들린 월곡역사공원, 역시 겹벚꽃 맛집이다 낮에 오니 더 예뻐~~~~~

테니스 치러 가는 거 아니고요,, 너무 쌩얼로 나와서 민망해서 트렁크에 있던 테니스 가방 메고 운동가는 척,, 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마크짐 갔는데 이날 정기휴무더라고요; 그래서 후다닥 앞산으로 ~

왕복 한 시간 컷 성공~~~~~~~~ 날도 좋아서 너무 예뻤다. 낮에 온 앞산은 진짜 오랜만이었는데 꽃도 많이 피고 밤과는 다른 느낌이었다. 

집에 와서 다시 닭고야... 식단 변하지 않는 나의 식단, 

저녁엔 원정 헬스,, 보라돌이 없는 보라돌이 헬스장 왔고요~~~~~~~~?

오랜만에 브이로그도 올렸씀다... 놀러오십쇼

우리 보라돌이가 테니스 대회 나가서 지역 신인부 16강에 진출했씀따!!!!!!!!!!!!!!!!!!!!!!!! 구력 2년이 이게 말이 됩니까 역시 테니스 신동이다 기분 좋아서 축하 기념 떡돌리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담에 더 좋은 성적내면 용산네거리에 현수막 걸어줄게 열심히 하자 

세트인 줄 알았던 속옷이,, 브라는 로즈골드 로고고 팬티는 옐로우골드 로고네요,,? 이게 머선 129,, 직구실패 썰푼다

귀여워서 찍음 🍎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함께 하는 세 번째 마라톤, 이번에는 좋은 성적냈다. 드디어 5분대로 다시 진입! 매달 애니멀런에 참가하기로 결정 :-) 보라돌이를 만나고 나서 같이 운동을 하면서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게 참 좋은 것 같다. 

몰래한 치팅2,,,, 마라톤 끝나고 너무 배고팠다,,,,,,, 빡승이 유혹했다,,,,, 다행히 살은 안 쪘다 그 다음날 열심히 공복 유산소를 뛰었기 때문이지 하하하하

영화 보려고 보라돌이 만나서 영화볼 때 먹으려고 단백질 간식 막 챙겨갔는데 갑자기 급 부산행(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센텀가서 쇼핑하고 와따.. 이 과자는 실패작.. 맛없음..

그리고 오랜만에 지야랑 촬영~ 이예빈의 배려주차,, 언니 문 편하게 열라고,, 내가 바짝 붙여서 주차했는데,, ^^*

올만에 지야 만나서 기분 조아따 ~ 지야랑 댐퍼 커피 갔는데 새로운 라떼 맛집을 찾음,, 담에 여기 또 가야지 

그리고 지야 촬영해 준 옷 너무 내 스타일이라서 촬영 끝나고 바로 벗겨옴,,ㅎㅎ 핑핑 조합 이건 그냥 이예빈꼬지~~~

반평생 넘게 함께 해 온 친구들과의 만남, ㅎㅎ 언제나 즐겁다- 오랜 친구들과 함께면 이토록 편하고 즐거운 사이가 유지된다는 것도 너무 감사한 일이다. 

헬린이의,, 영광의 자국. 이 스토리 보고 수진이가 바로 오늘 하체하셨나봐요 라고 디엠이 왔는데 역시.. 헬창 선배님..

직장내 성희롱 어디에 신고해야 하나요?

홈트에 애정이 더 생기라고 핑핑 조합으로 맞췄는데 너무 힘드네

고통은 지나가고 아름다움은 남는다.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두둥 !!!!!!!!! 그리고 대망의 4월 인바디 측정하는 날 

체지방률 16퍼센트대 실화냐..........ㅠㅠ 4월 초에 23퍼라서 대실망했는데 한 달만에 6퍼센트가 줄었다!!!!!!!!!!!!!!!!!!!!!!!!!!!!! 이예빈 장하다 장해 내 자신 칭찬해 수고했다 힝 룰루랄라 이제 보라돌이의 내기와도 내 승리가 눈 앞에 보인다..ㅎㅎㅎ

붓싼 여행의 시작은 맥카페와 함께, 지영이가 보내 준 기프티콘 너무 잘 마셔떠여 힣히

몰래한 치팅3,, 호두과자 청도새마을휴게소 호두과자는 무족권이다.. 무족권 먹어야 한다.. 안 먹으면 석사학위 다시 돌려줘야함 그래서 왕복으로 다 들러서 사 먹었다,,, 대구로 돌아오는 길에 먹은 게 더 찐이었다,,

전부터 오고 싶었던 거대갈비!!!! 보라돌이가 흔쾌히 승낙해줘서 같이 오게 되었다- 나 하고 싶은 거 다 하게 해주는 연하남 최고,,, 돈 많이 벌자,,, 사랑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붓싼 오자마자 빅웃음 ㅋㅋㅋㅋㅋㅋ 박순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순현 ❤ 이예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승현입니다,, 제 남자친구 이름은,,

호박죽이랑 육전,, 묵은지 쌈 모든 것이 완벽했다. 

한덩이에 42,000원,, 근데 입에서 살살 녹더라고요. 양 적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먹으니 배불렀다. 히히. 

편하게 담당 서버님이 다 구워 주시고 굽기 체크도 해 주시고, 따뜻하게 먹으라고 돌에 올려주시고 여기 서비스도 다 너무 최고였다 ㅠㅠ 몰래한 치팅 4,,, 거대갈비

붓싼 여행 숙소는 페어필트 바이 메리어트 호텔! 송도 비치였다. 해운대는 지야랑 가 봤고 여기는 전객실 오션뷰에 스위트룸이 나름 합리적인 가격이라 예약을 했는데 여기는 거실이고 베딩룸이랑 화장실이랑 이것저것 브이로그 한다고 영상으로만 찍고 자신으로는 못 찍었네; ㅎㅎ;;;;;;;;;;;; 그래서 비디오 캡쳐본 하나만 올려요.. 가격대비 괜찮았는데 다음에는 송도 올 바엔 그냥 해운대 갈래요.. 담엔 파크 하얏트 스위트룸 가자 보라돌이야 💜

호두과자랑 갈비 먹은 게 너무나도 죄스러워서 저녁은 새우자몽샐러드에 바질페스토파스타 토핑 추가,,, ㅎㅎ,,, 나름 다이어트 식단 탄단지 고려해서 시킨건데 ^^ 너무 맛있었다 존맛탱

그리고 옆에서 물회냉면 먹는 보라돌이,, 저녁에 쭈꾸미에 심술 마시길래,, 나도 같이 쭈꾸미랑 심술 마셔따,, 몰래한 치팅 5,,, 야식 쭈꾸미,, 심술,, 몇 달 만에 첫 음주였다........ 행복했다 

치팅한 게 너무 걱정돼서 저녁에 런닝 최고 강도로 30분 뛰고, 아침에도 공복 유산소&웨이트 했다. 눈바디 결과 조금 살이 찐 것 같았지만 그래도 아직 살아있으,, (만족) 

점심 먹고,,, 아,,, 몰래한 치팅6,, 장어덮밥 ㅠ_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죄책감에 해변 산책로 걷기 생각보다 송도 바다 엄청 깨끗해서 놀랬다 송도 좋네~~~~~~~~ 조용하고 

우리 사진도 하나 💜 이상하게 바람이 많이 불고 날씨가 흐렸다가 맑았다가 왔다갔다 부싼 와이라노..?

그리고 다시 대구로 돌아와서 보라돌이 테니스 클럽 친선 교류전 응원하러 갔는데,, 웬걸,, ㅋㅋㅋㅋㅋㅋㅋ 낯익은 분들이 많다 했는데 내가 졸업한 고등학교 선생님들이 계셨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세상은 좁다.. 착하게 살아야 한다.. 막내 보라돌이 테니스 천재라고 어르신들이 다들 칭찬해 주셔서 너무 뿌듯- 기다려라 박승현,, 올해 말엔 내가 발라준다,,, 

몰래한 치팅 7,, 수묵. 보라돌이 친구네 커플이랑 나는 안 마시고 대리기사 해줄려고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안........................... 

묵은지 떡갈비 파스타 

항정살 숯불구이..

들기름 메밀국수 

수묵 김치전 진짜 맛있음,,,,,,,,,,

1인 1병,, 

죄스러운 마음에 눈뜨자마자 공복 유산소 & 웨이트,, 눈바디,,, 체지방률 줄었다고 방심하지 말자 예삐나,,, 

5월 30일까지 보라돌이랑 파크하얏트 스위트룸 걸고 다이어트 내기를 했는데, 나는 이제 거의 목표에 도달했다. 위기를 느낀 보라돌이는 오늘 케이크로 유혹을 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살 고만 빼라!!!!!를 몇 번이나 반복하는지 귀여워 죽겠넹. 크래프터 드립커피 찐이다 찐,,, 케이크도 찐이다 찐,, 몰래한 치팅 8,, 크래프터 케이크,, 존맛탱,,,,,,, 

낼부턴 진짜 식단 다시 잘 해야지 ㅠ_ㅎ.... D-21일이다. 좀만 더 힘내자!!!!!!!!!!!!!!!!!!!!!!!!!!!!!!!!!!!!!!! 5월엔 드디어 바디프로필 촬영이 있어요. 지금까지 바프의상 직구한 거 다 실패했눈데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기분 좋은 건 바디수트 사이즈가 넘 커요...ㅎㅎ.. 살이 생각보다 많이 빠졌다. 몸무게는 많이 안 줄었는데 체지방이 8키로다.. 기분 넘나리 조아... 체지방률이 중요하구나....... 운동하면서 힘들기도 하지만 몸매에 대한 자신감이 생겨서 너무 좋다. 이제 입고 싶은 옷도 다 입을 수 있어!!!!!!!!!!!! 역시 살을 빼야 행복해!!!!!!!!!!!!!!!! 얼른 살빼서 먹고 싶은 것도 먹고 유지어터가 되어야지. 5월에 다시 만나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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