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날의 B,

2021년 | 8월, 빈곤했던 여름이 지나고 본문

나의 하루들,

2021년 | 8월, 빈곤했던 여름이 지나고

젊은날의 B, 2021. 9. 11. 21:14
반응형

하이- 많이들 기다렸죠 오늘도 일기를 안 쓰면 누군가 총 들고 왜 안 쓰냐고 협박하러 올 것 같아서 일기 쓰러 왔어요. 8월은 수업이 반 토막 나는 달이라서 빈곤해요.. 하지만 빈곤 속에서도 행복은 있더라고요. 뭐든 마음 먹기 나름이니까 😉

저.. 클로브 테니스 가방 팔았어요. 판매한 이유는 라켓이 한 자루 밖에 안 들어가서 쓸모 없어졌어여. 라켓을 팔던가 가방을 팔던가 둘 중 하나였는데. 라켓은 소즁하니까.. 😲 그대신 보라돌이가 월례회에서 우승하고 받은 가방 뺏아서 제가 쓰는 듕.. 그리고 네임택 내꼬 다니까 완전 찰떡인데..? 수요일 클럽은 자칭 부자 클럽이라고 하는데.. 쮸쮸바랑 핫바랑 아이스 음료를 줍니다.. 물론 제가 낸 회비에서 사는 거겠죵-

어쩌다보니 상의+하의+가방까지 모두 렉토걸- 이번 21 F/W도 너무 예쁜 것들이 많던데 가격 사악,, 무엇,, 미친 것,, 빈곤한 내 삶에 자꾸 비싸고 예쁜 것들이 눈에 들어와서 눈물 나,,,

이렇게 맑은 하늘 아래에서 테니스를 친다는 건 너무너무 행복한 일 🎾 나 진짜 테니스 안 배웠으면 어쩔 뻔,, 내 삶의 활력소! 

갑자기 청도옹치기 먹고 싶어서 보라돌이 납치해서 데려갔다- 히히 오경통닭 리모델링해서 완전 깔끔해졌더라고용- 참고로 맵찔이들은 출입금지입니다

파티피플들과 함께 수식이언니 생일파티. 같은 현수막 2개나 준비해오는,, 취향이 똑같은 09언니야들,, 저 가랜드는 곧 있을 남자친구의 생일에 쓰려고 누군가가 샀는데요. 혼자서 못 할 것 같다고 누군가가 끼워 주기를 바라는 마음에 들고 왔고요.. 그 끼워 주는 누군가가 저였고요.. 다시 들고 가서 남자친구 생일파티 잘 하셨는가 모르겠네요 ㅎ_ㅎ.. 

웰컴캔디와 잔, 이 파티는 디즈니 컨셉이었고. 예예 컨셉은 신데렐라였어요 ㅎ_ㅎ 진짜로 코스프레 옷 사려다가 참았는데. 후배들 중에 누가 디즈니 컨셉으로 생일파티 열면 20대인 척 코스튭하고 가겠어요.. 참고로 미녀와 야수 벨 내가 찜콩. 

회를 못 먹는 내 앞엔 뭉티기와 육회. 찬조해주신 송꽁주 파파 감사합니다. 히히. 각자 마실 술 가져왔는데. 술 모자라서 결국 주인공이 다시 사러 나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티를 해도 예전 같지가 않다고 생각했는데 이날은 좀 달랐다 ^^ 좀 예전 같았어. 내가 그 다음 날 아침에 수업만 없었더라도... 다시 예전으로 돌아갈 수 있었는데. 아슙다.. 9월 마지막 주에 예예랑 술파티할 사람 모집함.

갑자기 디저트가 먹고 싶어서 읍천리 시키려다가 뚜루가 생각나서 요아정을 시켰다- 내가 주문메시지에 뭐라고 썼는지 기억은 안 나는데 우유빛깔 채SK이라고 썼던가..? 암튼 주문과 동시에 바로 전화와서 너무너무 무서워따.. 서비스도 너무 무섭게 주구.. 이따가 또 시킬까.. 한국어학당 최고미녀라는 멘트가 젤 죠아땁 

엄마 아빠가 절에 같이 가자고 해서 원데이 운전기사가 되어 줬는데,, 난 몰랐지 의성이라길래 1시간이면 갈 줄 알았는데. 군위 근처 의성 생각했는데.. 훨씬 지나서 안동 가기 전 완전 끄트머리더라고...? ㅎㅎ.. 주변 맛집 쳤는데 어쩐지 안동간고등어, 안동찜닭만 나오더라. 완전 낚임.. 그래도 자연 경치가 예뻐서 따라오길 잘했다는 생각을 했다. 

드라마에서 보던 기왓장에 소원 쓰는 것도 있었고.. (며칠 전 서현진 나오는 드라마에서 봄 ㅠㅠ)

백일홍도 예쁘게 펴 있었다. 우리 아부지는 매번 백일홍을 볼 때마다 그래.. 백일홍 나무는 이런 건데 우리 가족묘에 있는 백일홍은 사기 먹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번 한숨을.. 즐겨.. 아부지.. 이번 추석에 산소가면 사기먹은 백일홍 사진 찍어서 올려드릴게요. 여러분. 

절 안에 통유리창으로 된 카페도 있었다. 돈 많은 절 같았다.. ^^.. 나도 비구니 스님할까.. 

선망부모의 왕생극락을 기도하는 울 어머니 모습.. 아직은 부모님이 곁에 계신게 너무나 당연한 일인데. 세월이 흐르면 당연하지 않은 날이 오고. 나도 부모님들 떠나보내면 얼마나 슬플지 감히 상상도 되지 않는다. 큰일이다.. 나 같은 캥거루 새끼...ㅠ... 엄니압지 없으면 못 산다구.. 오래오래 나와 함께 해 주세요. 

주차장 가는 길에 아빠가 여기도 대학원 있다고 들어갈 생각 있냐고.. 나보고 또 대학원생하라고..? 이거 저 놀리는 말 맞져? 

갑자기 비가 많이 내려서 ㅎㅎ.. 정말.. 깜짝 놀랐다. 그래서 따뜻한 만두전골을 먹으러 왔지요. 이 집 만두 진짜 맛있었는데! 

그리고 복불고기가 먹고 싶어서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신월성 쪽에 미성복어가 약간 본비빔밥처럼? 비슷한 가게가 생겨서 복불고기 비빔밥을 팔길래 가 봤는데 너무 맛있었다 :-) 복불고기에 볶음밥까지 먹으면 3만원 정도? 한 끼 간단하게 먹기엔 좀 부담스러운 가격인데, 복불고기 비빔밥은 8천원이었나? 암튼 가성비 좋았다. 

후식은 갓샐러드 요거트볼 :-) 와.. 옛날엔 이걸 한끼 식사로 먹은 적이 있었는데. 심지어 이거 한끼로 먹는데 죄책감까지 느꼈음..😥 아- 그리고 우리 동네 갓샐러드 이전했다.. 원래 있던 장소에 가니까 없어져서 깜짝 놀람. ㅎㅎ 죽전네거리 쪽에서 감삼네거리 쪽으로 옮김! W병원 옆으로 이사해떠여. ㅎㅎㅎㅎ 

7월에 찍은 1주년 기념 사진 원본들.. 셀렉하기 힘들었다. 1차는 예예가 셀렉하고 2차는 보라돌이가 셀렉. 1차는 며칠 걸렸는데 2차는 5분도 안 걸린 것 같은데? 제대로 확인하고 셀렉한 거 맞겠지? 

방학 첫 째날이었나..? 곧 유부남이랑 앞산 아눅 오픈런. 친구야.. 잘 가라....... 

오랜만에 만나는 시꾸꾸 언니랑 카페 2차 리시트- 

👀

>

👄

히히 라켓도 서프라이즈로 사 주더니 가방도 라켓이랑 세트로 서프라이즈 선물 받아따 ! 이거 보고 내 생각나서 샀다는뎅 ? 가방 사 주는 남자 좋은 남자. 얼른 더 벌어서 더 좋은 가방 사 쥴꼬지..? 근데 가방이라고 하기엔 너무 키홀더가 더 맞는 듯 (ㅋㅋㅋㅋ) 그립 가방, 차키 가방이에요.. 

공포의 사다리 훈련.. 스텝 연습을 좀 해야할 것 같다고 코치님이 사다리를 자꾸 꺼내두신다.. "예빈 님, 일찍 오셔서 스텝 연습으로 몸 풀고 레슨할게요~" 이 말이 젤 무셔.. 

로또 되면 결혼하기로 했는데 실패함. 다음 생에 하자... 

직장인과의 점심 식사. 서양면옥에 갔는데 난 괜찮았는데 보라돌이는 좀 느끼했다고..? 

열심히 주식하는 직장인. 개미 뚠뚠.. 열심히 월급 펌핑해서 나 먹여 살려 주라. *^^*

이런 스타일 원피스를 사고 싶어서 입어 봤는데 예뻤다 *^^* 그래서 샀어. 겨울되면 목티 레이어드해서 입을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샀어 *^^*.. 괜찮아 이제 옷 안 사고 아끼면 돼.. 

여느 날과 다름없이 사다리로 스텝 연습하고- 테니스 레슨하고- 연습하고- 알고 보니 보라돌이가 준 가방은 테니스공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이더라고...? ㅎㅎㅎ 더 예뻐 보였다. 

아직도 철 안 든 친구의 생일을 맞아.. 굶고 산다기에 고기랑 이것저것 사가서 생일상 차려주고 12시 땡하고 생일축하노래도 불러줬다.. ㅎㅎ 제발 정신차리자 친구야.. 얼른 본가로 들어가라.. 

새로 나온 청포도 맥주는 마실만 했다. ㅎㅎ 근데 청포도 농축액 0.01% 실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날 또니 집으로 간 기생충들. 원래 셋이서 호캉스 가기로 했는데 빈곤한 우리는 또니집에서 집캉스 하기로. 주인님 생츙이들 거두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인님이 집 근처 맛집 데리고 가 주셔서 짬짜면이랑 탕수육 먹어따.. ㅎㅎ 맛있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주인님 집에서 말없이 아이스커피 만들어 마시기.. 주인님이 레이지모닝에서 사 온 빵도 직접 내 주셨다. 또니 쥔님 최고. 

쥔님도 최근에 테니스를 시작하시면서 테니스룩을 장만하셨다기에 나두 착용을 해 봐떠여. 역시 나이키 코트가 예쁜 것 같기도 하고. 

쥔님 집 옥상에서는 수성못이랑 수성호텔이 보이는데 옥상뷰가 아쥬 조아따.. 우리집은 아파트 공사뷰인데.. 다음엔 여기서 테라스 파티 해요오오- 

또니집에서 하는 셋 만의 생일파티- 저녁에 원래 옥상에서 파티하려고 했는데- 갑자기 비가 오는 바람에. 허허허 

아침엔 또니가 아침밥도 차려주고요. 

다정이 따라 다니다가 멤버십 빌려주고 사은품은 내가 받고요. ㅎㅎㅎㅎㅎㅎ 

그리고 신상카페 갔는데요오옹 다시 안 갈 것 같아요옹 ㅎㅎㅎㅎ

그리고 8월 생일 친구들의 생일파티가 열렸어요. 자기애 넘치는 친구 하나랑 뭘 해 주든 다 좋아하는 착한 친구의 생일입니다. 🥳

져니 집들이도 함께 했는데요- 지혀니집 가면 꼭 시켜먹어야 하는 탕수명가..ㅎㅎ랑 져니가 아침부터 열심히 요리한 단호박...치즈..머시기.... 그리고 오빠가 썰어준 큼지막한 수박(사이즈 보고 모두가 놀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옆에 탕수육 박스랑 비교해 보세요)

은수의 선물. 내 생각나서 알린 샀나 봐..ㅎㅎ 누가 봐도 내 선물.

그리고 어느 날의 주말은 보라돌이와 테니스를 치러 갔는데 보라돌이가 테니스화를 안 가지고 온 것이었다 ^^.. 그래서 우포스 치고 내 공 받아주는데 뭔가 기분이 나쁘더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 내 공이 그렇게 쉽냐 ㅠㅠ.. 기다려라 곧 따라 잡는다!!!!!!!!!!

그리고 8월의 마지막 생일자. 귀욤댕이 효지니~ 에델바이스 맛있겠너,,, 이따가 일기 다 쓰고 마트 갔다 와야겠다,,,, 

여기서 젤 맛있던 건 가지튀김이 젤 맛있었다,,, 스테이크도 맛있었고 맥주가 넘 맛있었다,, 보라돌이 없었으면 맥주도 못 마셨을텐데 홍홍 이제 대리운전 해 줄 사람 없어서 좀 슬프다.. 그대신 새로운 기사가 생겨서 넘 조아앙 하하하하항

우리 효디니 지금처럼 밝고 예쁘게 사랑 많이 받으면서 자라렴 히히 20대의 마지막 생일 축하했어! 알라븅- 우리 계속해서 좋은 직장 동료로 지내자.. 너는 내 일기엔 관심도 없는 12학번 후배니까.. 

전에 먹었던 미성복어 복불고기비빔밥이 맛있어서 집에서 복지리랑 세트로 1인 메뉴 배민으로 시켜 먹었는데..히히.. 존맛탱

이건 곽명주 작가가 박스 디자인을 해서 고구마를 사 봤는데, 맛은 있었는데. 생각보다 막 손이 안 가서 지금은 싹이 났어요.. 싹이 난 고구마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우리 애기.. 테니스화.. ㅎㅎ 심지어 하드 코트/ 클레이 코트 따로 신발 신는 앤데 ^^ 하드 코트용은 화요일에만 신는데 ^^... 깔창 구멍 무엇..? ㅎㅎ.... 

30대가 되니까 얼굴 주름이 더 가슴에 비수로 꽂혀서 관리 받으러 갔어효.. 확실히 돈이 좋네요 ㅎ_ㅎ.. 주름이 사라져떠여 

오 8월엔 보라돌이가 생각보다 나랑 많이 쳐 줬네..? ㅎㅎㅎ.. 우리 테니스장 와서 아는 형님이랑 인사는 보라돌이 무엇.. 내성적인 사람 맞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는 형님 만나서 게임한다고 기다리는 예예- 오랜만에 보라돌이 테니스 치는 거 보니까 또 멋있긴 하고요. 

땀 쫙- 빼고 갈비탕 한 그릇 뚝딱. 여기 갈비탕은 정말 맛있었는데. 먹으면서 자꾸 날파리가 죽어서 떨어져서 .. 앞에선 자꾸 쁘로띤 쁘로띤 하는데.. ㅎㅎ.. 맛있었는데 못 먹겠더라고요... 

전날 갈비탕 먹으면서 애플워치를 팔아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인스타 스토리를 통해서 고교 후배님에게 팔게 되었습니다. 허허허허.

여러분, 롤러커피 2층 생긴 거 알고 있었어요...? 

정말 사이공 느낌났던 곳. ㅎㅎ 베트남 음식 생각나는 곳엔 자주 올 것 같아요. 

오랜만에 또 퍼보랑 껌승을 먹으니까 옛날 생각이 났고요.. 근데 껌승은 현지 맛을 못 따라가네. ㅠㅠ 그립다 껌승~

진짜~ 옛날 생각난다. 추적추적 비오는 날. 맥주 병이 이렇게 나란히 서 있는 모습. 호치민에서 많이 볼 수 있는 모습이죠.. 이 광경은 호치민 집에서도 많이 볼 수 있었죠.. 혼자서 맥주 탑 쌓던 예예.. 많이 외로웠지.. 

샹치 보러 가는 날이었나? 아닌가? 무슨 영화 보러 가는 길이었지? (이래서 일기 늦게 쓰면 기억 안 남) 암튼 영화 보러 가기 전에 이거 사서 갔는데 생각해보니 영화관에서 취식 금지라서 차에서 먹었다는.. 슬픈 이야기

아뉘.. 내.. 멜론 플레이리스트 머선129.. 진짜 27살이 맞나 의구심이 들게 하는 보라돌이

저녁엔 수성못 데이트하다가 1차 실패하고 2차 성공 ㅎㅎ 오랜만에 쇼비뇽블랑에.. 오랜만에 진짜 와인바에서 와인 마심. 역시 분위기 내기엔 와인바가 좋쥬.. 근데 우린 마트에서 와인 사서 마시자.. ㅎㅎㅎ

내 차에 누가 라켓을 두고 갔더라고요. 당근마켓에 무료나눔하고 테니스 못 치게 할라다가 불쌍해서 봐 줬다.. 

내기한다고 오랜만에 버스 데이트를 했는데요.. 눈물나네요.. 대구 버스가 언제 막차가 11시 30분이었죠..? 😥 10시반 아니었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보다 더 몰랐던 사람. 10시는 좀 심했다.  😄

박 회장님 만나러 머나먼 길. ㅎㅎ 근데 문 열자마자 댄스 파티 실화냐. 이 집에 들어오려면 댄스 신고식 해야 되는 줄. 

짜짜(짜장면) 먹다가 갑자기 얼굴에 쿠션 바르는 회장님.. 엄마가 노노노~ 하니까 함박웃음 (ㅋㅋㅋ) 미워할 수 없다. 박밍율 ~~~ 💙

무한체력..ㅋㅋㅋ 볼풀에서 놀았다가 빠방이도 탔다가 토끼 밥도 먹여주고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디즈니 월드 패밀리 잉글리쉬.. 그냥 귀여운 세트인 줄 알았는데요.. 이거 990만원.. 거의 천만원 실화냐...? 이거 보고 예예는 딩크족을 다시 한번 마음 먹었고요 ^^ 내돈내산 최고야. 

재밌게 놀고 목욕 사아악~하고 디즈니 옷 갈아입고 누나 생일 선물 전달식 해 주는 박밍유리~~~ 셀카 찍고 뽀뽀 서비스까지 이 집 또 가고 싶네.. 뽀뽀 맛집이더라. 아들 좋아.. 

너무 맛있어서 또 간 퍼틴.. ㅎㅎ 쌀국수는 실패했고요. 내가 베트남 사람이었을 때 최애였던 반쎄오. ㅎㅎ 여기도 맛있었는데 난 용산역에 있는 곳이 더 맛있는 것 같다- 근데 분위기는 여기가 더 좋아요옹. 인테리어가 현지 느낌?!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