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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6월 기록

젊은날의 B, 2020. 6. 30.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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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이 예빈, 6월의 기록

(PC로 썼어요.)

Never explain yourself to anyone.
The person who likes you will not need it.
The person who dislikes you will not believe it.


내 마음 가는 대로 살고 있는 요즘. No stress, I'm happy 🤍

수업 끝나고 주말에 혀나네 집에서 광란의 파티 후 신혼집에 홀로 남겨 두고 떠난 내 지갑 찾으러 계전 가는 길. 

날씨가 너무 좋아서 놀러 가고 싶었는데 마지막 온라인 강의가 남아 있어서 터벅터벅 집으로 향했다.

오랜만에 지하철을 탔는데, 문학자판기라는 걸 처음 보았다.

짧은 글과 긴 글 버튼을 누르면 영수증 같은 종이에 프린트 되어 나온다. 

너무 신기해서 6장 정도 뽑아서 읽었는데, 나 진상은 아니겠지 ^^;

독서는 언제나 옳아요. 좋은 생각, 좋은 마음을 가지고 살면 언젠가는 좋은 세상이 되겠지요.

요즘 자주 만나는 새댁이랑 둘이서 아침 브런치를 즐겼어요. 여기는 제가 참 좋아하는 곳 중에 하나인데, 

점점 맛이 이상해지는 것 같아서 발길이 끊기네요.. 우드랜드 스테이크 하우스만 가야겠다.

노트북을 들고 나와서 새댁이랑 같이 카페에서 커피 마시며 각자 할일을 하고 있습니다.

탱자탱자 노는 욜로 같지만 내 일을 가장 중요시 하는 사람입니다. 오해하지 마세요. 

요즘 코로나19로 인해 사무실에 머물지 말라는 교수님의 말씀 때문에 그런거지..

카페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어요. 근데 이렇게 하는 게 일의 능률이 더 높은 것 같고요..?

루프탑 카페라서 이렇게 테라스로 나가면 신천과 대봉동 주변이 보여서 머리도 식힐 겸 잠깐 밖에도 나가주고요.

이날은 노미들 상하의 코디룩을 입었는데,

새댁이가 날씬해 보이고 다리도 길어 보인다고 엄청 칭찬해줘서 더 기분이 좋았구요?

어이 없는 건 노미들에서 3만원대로 산 상의가 백화점에서 텍갈이로 2배 넘게 받고 있고요...?

백화점 쇼핑하다가 어..? 내 옷인데..? 하며 디자인이랑 재질이랑 꼼꼼하게 확인했는데 100% 같은 옷입니다.. 허허..

길을 걷다가 익숙한 향기가 코에 스쳐 주변을 돌아보니 대봉동 길가엔 이렇게 치자 나무도 심어져 있고요.

내가 대봉동을 아주 좋아하는 이유, 내가 좋아하는 것들이 아주 많다. 이거 찍어서 핌리코 쌤한테 자랑하니.. 역시.. 직업병..

벌레 너무 많다고.. 약 쳐야겠다고.. 며칠 전에 동백나무에서 떨어진 수많은 벌레들 탓인지 벌레 노이로제 걸린 사람..

수요일에 학교 앞까지 픽업오신다는 분이 바빠서 중간에서 뿅하고 만났는데, 차에 타니 옆에 이렇게 예쁜 실거베라가 나를 반겨주었다.

전에 내가 실거베라, 실거베라~ 노래를 불렀는데. 그걸 기억해주고 이렇게 깜짝 서프라이즈 선물을. 너무 감동감동.

오랜만에 로칸다에 가서 식사를 했다. 전에 민영이가 대구왔을 때 가고 두 번째 방문인데.

브레이크 타임 라스트 오더 시간에 딱 맞게 도착했는데, 다행히도 쉐프님이 받아 주셨다. 너무너무 감사해요.

그리고 골드키위가 올려진 치킨 샐러드와 토마토 가지 파스타는 정말 환상의 맛이었다. 

그리고 오랜만에 온 랑잠. 팥이 없어서 주문이 안 된다고 하셨는데. 그럼 둘다 쿨하게 '팥 없이 그냥 주세요.'

저희 팥 싫어해요. (ㅋㅋㅋㅋ) 사장님 당황..하셨지만 끝내 팥 없는 앙버터를 만들어 주셨다. 

다시 봐도 너무 예쁜 실거베라는 6월 29일자로 낙화하셨다.

그리고 봉산동으로 자리를 옮겨 지나가다 눈 여겨 보던 곳에 들어갔는데, 이렇게 예쁜 꽃들이 있었다. 

마스킹 테이프로 이렇게 예쁜 그림을 만들 수 있다니, 새로운 취미 생활 목표가 생겼다. 

뒤에 보이는 잠옷 입은 스트레칭하는 여자는 언젠가는 만들어 봐야지. 라라랜드랑 노트북 주인공들 만든 것도 너무 신기하고 예뻤다.

좋아하는 곳 중 하나인 대도양조장. 새로운 맥주가 나왔다고 해서 갔는데, 둘이서 7만원치 맥주 마신 거 실화..?

여기 안주는 와사비맛 나는 프레첼 과자면 충분합니다. 

(예)방카(예)방카. 방가방가 아니고 방카방카예요.

이때까지만 해도 왕초보운전에서 그냥 초보운전으로 넘어가는 단계였는데

이젠 혼자서 운전도 하고 고속도로도 잘 타니까 안심하고 옆에 타세요. 

한달 내내 운전 연수 시켜준 훈똥에게 무한 감사를.

그래도 친구들 태워서 청도도 가고 성주도 가고, 차 산 지 일주일 만에 500키로 돌파했고요.

훈똥이 미쳤다며 어딜 그렇게 돌아다니냐고 욕했다.. 그래도 연비 짱짱이라서 기름값 걱정은 없어!!!!

무사히 도착한 하빈에 있는 마르텐사이트. 

근데 여기 커피는 좀 별로네요 ^^..

주차를 못 해서 학교에 차를 못 들고 간다고 하니 아빠의 특훈.. 가게 건물 지하주차장에서 주차만 몇 시간동안 연습했다.

사이드 미러도 보고 후방 카메라도 봐야하는데.. 흑흑.. 거리 감각이 없어서 사진 찍어서 거리 감각 익히기.. 힘들었어요.

그리고 우리집 골목길에 하는 평행 주차만 연습하다 보니.. 난 전/후진 주차보다 평행 주차가 훨씬 쉬워요.. 

주말에 뭐하지? 찾다가 체리 따기 체험하러 경주가려고 했는데 갑자기 체험이 조기 종료 돼서

다른 건 없나 찾아보는 중에 애플 수박 따기 체험이 있다는 걸 발견!!!!!!!!!!

근데 이것도 체험 종료 돼서 내년에야 할 수 있다.. 내년에 꼭 할 거야 이거..

결국 농촌 체험의 꿈은 물거품이 되었고 날씨가 맑아서 청도 드라이브를 다녀왔다. 

엄마가 추천해 준 카페였는데, 정말 엄마 또래의 아주머니들 밖에 없었다. 

하지만 풍경은 너무 아름다웠다. 이날 처음으로 주차 한방에 성공해서 테린이들이 엄지척 해 줘서 넘나 뿌듯..

저 진짜 운전 겁쟁이였는데.. 하니까 되네요..? 뭐든 하니까 된다 정말 신기해요.

그리고 근처에 연꽃이 유명한 곳이 있어서 한 바퀴 돌며 산책도 하고, 돌나물 구경도 하고.

정자에 앉아 바람 쐬며 이런저런 이야기도 하고. 뭔가 테린이들 워크숍 같은 느낌..? 더 가까워졌다. 히히.

어느 날은 주차를 하는데 얘가 땅바닥에 붙어 있어서 못 보고 밟고 지나갈 뻔 했다.

자기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이었는데도 꿈쩍도 안 하던 닭둘기..

오호, 현대백화점 근처에 주차장 넓은 카페를 찾았는데 어쩌다 보니 얻어 걸린 핫플 카페. 

이 날 입은 원피스는 완전 실물파라서 예쁘다는 소리 많이 들었는데, 

이것도 노미들 제품이에요. 하지만 작년거라서 이제 구매는 할 수 없어요.

제가 예쁘게 입는 모습만 보세요. 

장미랑 주말 브런치 데이트. 전날 어쩌다 보니 둘다 다른 남자랑 술 마시고 만나서 텐션 업이 돼서 너무 달려버렸다.

실상은 해장 브런치였다. 아니, 근데 노세콘도 스푼이랑 포크 이렇게 귀여워도 되는거야..? 또 오고 싶잖아 힝힝

콜드 파스타는 밀즈랑 비슷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토마토 소스였다. 토마토 절임이 엄청 달달하고 맛있었고,

면도 생각했던 것보다 굵은 면이었는데, 치즈랑 소스랑 모든 것이 다 조화로웠다. 너무 맛있어서 또 먹으러 가고 싶다아..

근데 여기 오픈 키친인데 왜 아무도 마스크 안 쓰고 요리를 하죠..? 괜히 찝찝..

식사 후엔 내려 와서 브릭 커피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 마시면서 틱톡 구경하기.

나랑 진짜 *맛 코드 잘 맞는 장미.. 🌹

브릭 커피 앞 남의 집 담벼락에 이렇게 예쁜 능소화가 있었다. 지금은 장마라서 다 떨어지고 있겠지만

타이밍 좋게 예쁜 모습을 눈에 담고 사진으로 담아서 다행이다. 

꽃은 그 계절이 주는 아름다움을 즐기는 데에 더할 나위 없는 것 같다.

현백에서 핌리코프레쉬 플라워 레슨이 있어서 일찍 도착해서 교보문고 구경도 하고 쇼핑도 하고- 

장미랑 헤어지고 나는 8층 문화센터로.

로맨틱 센터피스, 오랜만에 센터피스를 했는데. 뭔가 꽉꽉 채워야한다는 압박감에 막 꽂다 보니 

원형도 아니고.. 내추럴 스타일도 아니고.. 이도 저도 아닌 모양이 나왔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제일 좋아하는 취미 생활을 하니 마음이 편했다. 

그리고 평소에 친해지고 싶었던 계대 어학당 최고 미녀 선생님도 함께여서 너무 좋았다. 히히. 

짜잔- 내가 만든 센터피스와 거울샷. 그린 소재에 여리여리하게 핑크톤을 꽂고 싶었는데. 그냥 어쩌다보니 핑크톤이 막 들어갔다. 힝.

선생님께서 찍어주신 예쁜 내 모습. 둘이 나이 차이는 조금 있지만. 그래도 즐거운 시간을 보냈지요. 

인스타에 그냥 핑크공 가지고 싶다고 스토리를 올렸는데 누가 진짜 선물을 보내줬다. 네이버도 선물하기가 있었어?

너무 신기했다. 부담스러웠지만 나는 양아치니까 고맙다고 말하고 주소 입력해서 선물을 받았다. 히히..

누가 줬게요..? 참고로 남자예요.. 자꾸 데이트 하자고 하는데 나 진심 수식이언니랑 수연이 데리고 만나러 갈거임

날씨가 좋아서 또 친구들이랑 급 성주 드라이브 얘기가 나와서 또카랑 방카방카 출동했는데, 

운전만 1시간.. 왕복 2시간 실화냥.. 이럴거면 우리 그냥 경주가자 친구들아. 

날씨도 너무 좋고 풍경도 너무 좋고, 카페도 너무 예뻐서 사진을 찍었는데.

처음엔 은수랑 또니랑 찍다가 또니 화나서 은수한테 사진찍는데 기본도 없냐고 혼내서 우리 다 빵터졌다.

친구한테 그게 무슨 말이냐구 ㅠㅠ 결국 또니 픽으로 예빈이가 출동. 날 좋은 날 다시 오고 싶은데 너무 멀다 ^^..

여기 약간 리틀 베케 같은 스타일이었는데, 사진 찍는 도중에 고양이 등장. 

정말 날씨가 다 했던 날. 여기로 오자고 선택을 한 일도 정말 잘했다. 예빈 칭찬해.

우리끼리만 예쁜 공간에 있어서 더더욱 좋았던 곳. 요즘 친구들이랑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서 너무 좋다. 

근데 나보다 내 친구들이 더 좋아함.. 나 계속 남자친구 없었으면 좋겠대.

여기가 더 좋았던 이유는 퍼그가 네 마리나 있어. 나 찌부성애자인 거 알지? ㅠㅠㅠㅠ 프렌치불독이 젤 좋지만 그 다음은 퍼그야.

얘네 집도 엄청 넓고 계단도 있고 올라가면 수영장도 있고 진정 개부자들

그리고 어느 날은 테니스 끝나고 두류 테니스장에 와서 첼리나 레슨 받는 것도 구경하고,

하드 코트도 한번 밟아보고.. 우아우아 여기 디테일 최고다 하며 사진으로도 남겼다. 83타워를 보며 테니스 치면 기분은 아주 좋겠다. 

낭만 테니스, 크으으 최고다 최고.

엄마가 데이트 신청을 해서 점심은 오랜만에 할매묵집가서 묵밥이 먹고 싶어서 월광수변공원으로.

오랜만에 먹으니 아주 맛있었다. 옛 추억이 새록새록. 엄마가 이런 곳은 어떻게 알았냐며 하는데..ㅎ...

역대 남친들이랑 다 와 봤다고 하니 엄마가 아주 폭소를 했다.

그리고 남의 집 담벼락에 핀 능소화를 보러 슝슝 달려왔다. 벌이 아주 많아서 무서웠다.

능소화가 꽤나 달콤한가보다. 나도 능소화 같은 여자가 되고 싶어.

엄마랑 같이 투샷도 남기고. 혹시 저 원피스 구매하고 싶으신 분은 DM 주세요.. 싸게 넘길게요. 

썸머 트위드 원피스예요. 생각보다 잘 안 입히네요. 당근마켓 깔아야 하나..

아무튼 6월에만 즐길 수 있는 능소화를 마음껏 구경해서 너무 좋았던 날. 

엄마가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니 더 좋았다. 

연꽃들도 만개하고, 진짜 날씨도 풍경도 더할 나위 없었다. 근데 그늘이 없어.. 땡볕이야..

이날 34도라서 엄마랑 헥헥 거리면서 카페감..

엄마랑 데이트 하고 집에 오니, 핑크 윌슨 테니스공이 도착! 꽃이랑 깔맞춤인 것 같아 묶어서 올리기

일하러 가기 싫은 내 친구 다정이. 누가 보면 한의산 줄 알겠어요... 다정이 사무실은 4층이에요.

다정이랑 놀다가 쫑치랑 은수 픽업해서 원풍참한닭 고고. 전날 엄마랑 먹고 싶어서 갔는데 휴무날이어서..^^..

그 다음 날 친구들 데리고 바로 먹었다. 애들은 여기가 처음이라고 하더라고???????? 귀요미들..

밥 먹고 카페가서 원화꽃계 2020년 정기여행 회의도 하고.. 다들 열심히 컨셉 회의를 했다 ^^ 

나 총무도 아니고 회장도 아닌데 왜케 열심히 하지..?

방학의 마지막 날엔 테니스 치다가 친해진 언니랑 브런치, 제주가는 길. 

제주도 가고 싶어서 간 건 아니고요...?

호찌민 스퀘어스 크램차우더 이후로 내 인생에서 맛있는 차우더를 먹어 본 적이 없어..

여기로 그랬다.... 전복차우더라고 해서 움~ 기대를 했는데.

스테이크 플레이트라고 해서 뭔가 푸짐한 플레이트를 생각했는데, 달랑 스테이크만 나옴..ㅎㅎ

가격에 비해 좀 부실한 것 같아서 이제 안 갈 것 같다아앙. 살롱 드 제주랑 비슷하고만....

다음엔 언니랑 더 맛있는 곳 가야지. 하필 이날 카페도 바우어로 가서 진짜 ^^...

주말엔 테니스장 오빠를 중심으로 몇몇이 모여 왜관가서 테니스를 쳤다

다들 테니스 열정맨들.. 나 초보운전인 거 다 소문나서 운전 못 하게 한다

어쩌면 이 컨셉도 굉장히 좋은 것 같다 

오빠 회사 앞까지 가서 주차하고 오빠 차로 갈아탔다. 주차까지 봐 주는 센스..

나 이제 왕초보는 탈출했는디.. 오빠 차를 타 보니까 나도 얼른 돈 매니 벌어서 좋은 차 타고 싶다 ^^..

여긴 정말 마음껏 칠 수 있는 곳이었다. 5시간 동안 테니스 치고 다들 탈진.

손목 아대 모양으로 탄 거 실화예요..? 온몸에 바디 선크림 발랐는데도 그래...

중요한 건 5시간 쳤다는 사실을 저녁 8시가 되어서야 알았다

다들 체력 짱짱맨들 이젠 8시가 되어도 노을을 볼 수 있는 한여름이 되었구나

냉면 후루루룩하고 대구 오는 길에 뻗음 흐앙앙 내가 운전했으면 너무 피곤해서 졸음운전 각..

집에 가서 바로 씻고 뻗었다

6월의 마지막 주말엔 술 마시고 뻗은 아빠를 뒤로 하고 엄마랑 둘이서 점심을 먹으러 나왔다.

밥 먹으러 차타고 50분 실화,...?^^ 더덕구이를 먹을까 능이불고기를 먹을까 고민하다가 더덕구이를 선택했는데

맛있었다 아쥬 굿초이스

그리고 우즈베이커리포레스트를 갔다. 주차장도 꽤 넓고 수국도 많아서 좋았다.

여긴 수국 맛집. 

이날 비싸고 예쁜 원피스도 입었는데 엄마가 예쁘게 못 찍어줘서 공쥬 너무 뚁땽..

꽃이 가득했던 곳이었으나 빵과 커피는 더럽게 맛없.................................................

그래서 엄마랑 다른 청도 카페도 갔는데 거긴 낫 마이 스타일.. 근데 엄마가 너무 좋아해서 하늘 계단 샷 100장 찍어줬다

뭐든 엄마가 행복하면 그만이지 뭐, 오래오래 행복하게 같이 살자아

6월도 힘들지 않게 잘 지나갔다. 생각보다 혼자서 해낼 수 있는 일들이 많았다.

뭔가 작은 목표를 세우고 성취감들이 쌓이면서 자연스럽게 성장해 나가고 있는 것 같다.

7, 8월은 일이 더 많아져서 걱정이다. 5시간 연강이라니...

오후반 수업을 맡게 되어 이 시간을 어떻게 알차게 보낼까 고민 중.

하지만 7월도 부지런하게 잘 보낼 거라 믿는다.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놀아야지.

착하게 살자. 바르게 살자. 똑바로 살자. 

근데 나 요즘 피부 안 좋아지면서 약간 외모권태기, 외모비수기인 것 같은데 극복 방법 댓글로 의견 주세요.

여러분, 7월에 만나요. 7월에 아주 중요한 날 있는 거 알죠? 다들 미리미리 준비하세요.

 

아참, 6월의 아름다운 날들을 브이로그로도 올렸어요. 구독과 좋아요. 댓글과 알람 설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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