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 Autumm

얼마나 안 들어왔으면 티스토리 자동 로그인이 사라져있네요..? 심지어 크롬 주소창에 내 블로그 주소가 안 뜰만큼 잠잠했군요.. 반성하겠습니다. 겨울학기는 그래도 좀 여유가 있을 듯해요. 열심히 포스팅 해 볼게요.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저는 박초롱임돠! 8쨜 말티즈! 멍멍! 집이 제일 조아 산책 시로

유코트로 레슨 옮긴 후 레슨의 80%가 욕이고 욕 먹는 만큼 공이 쎄짐..^^ 그리고 새로운 뉴발란스 테니스화와 요넥스 이존의 조합

좋은 어른 되기 참 힘들죠???????????????????? 나 일인분 잘 살기도 바쁜 세상이다 정말 

노미들 회식 .. 여기 텃세 심해요 누가 잡코리아 사람인에 올려 주세요.. 근데 보너스 많음 대리비로 9만원 받음 ^^ㅎ 

WTA 보러 오랜만에 서울 상경.. 서울은 너무 좋다.. 난 구냥 서울이 좋다 ㅠ 서울에서 살고 싶다 ㅠ

저녁엔 올림픽공원 근처에 있는 짚불로 초벌을 해 주는 우대갈비 집에 갔다!!!!!!!!! 조ㅑㄴ맛 ~~~~~~~ 올림픽 파크텔에서 잤는데 왜 호텔 사진이 하나두 없지..?... 호텔은 좀 구식이어따.. 리모델링 대체 뭘 한 건지..? 암튼 올림픽공원이랑 가까워서 조아따 

올림픽공원역에 있는 귀여운 88올림픽 호랭이~ 그리고 먹고 싶었던 명동교자도 오랜만에 먹어따 ㅠ 

재희한테 선물받고 향에 감동 받았던 그랑핸드도 직접 방문쓰.. 도산공원 나들이~ 800일을 맞아 보라돌이와 각자 취향에 맞는 향으로 예예가 선물.. 

나만 못 가 봤던 카멜커피도 갔다 헤헤.. 

대구엔 없는 룰루레몬 스토어도 꼭 꼭 방문해 주기.. 사실 이거 입는다고 테니스 더 잘 치는 건 아니지만? 한번 살 때 제대로 된 거 사서 오래 입는 게 좋자나? 

그래.. 사실................... 허영심에 샀죠 뭐 ㅋㅠ 

수업 준비하다가 내 희망사항.. 예문으로 넣기 

집에 왔는데 갑분리콜 통지..ㅎㅎㅎ...

오랜만에 가족 행사로 절에 왔습니다.. 이 절은 유가사에 있는 무슨 암이었는데.. 아주 풍경이 아름답고 다람쥐도 있고 좋은 곳이었습니다. 

어느 주말은 초롱이와 함께 시작!

1. 초롱아 너눈 운동도 안 하면서 왜 만날 러닝머신 위에 있는 거야...?

2. 맥스봉.. 안 뺏아 먹는다고....

3. 박초롱 언니 예뿌게 쳐다 봐라... 그르크 브즈므르...

오랜만에 수목원 산책갔는데 반바지 입고 갔다가 넘 추워서 다시 돌아온 기억이..ㅎ 새록새록 나네..

유코트에서는 메가스윙이 보이는데.. 마침 메가스윙 위로 보름달이 떴어요. 찰나의 순간을 카메라에 담았다. 

프랑스 학생들 마지막 수업날! 리얼 프렌치가 파리바게트에 가서 마카롱으로 사 주니 감회가 새롭네.. ^^;;;;;;;

가을엔 집 나간 며느리도 돌아온다는 전어와~ 속이 차기 시작한 홍게! 먹어 줘야쥬.. 원래는 꽃게찜을 먹고 싶었는데;;쩝;;

가을 해바라기, 가을 단풍, 그리고 공포의 슬링거와 함께 테니스.. 그렇게 가을 테니스도 예쁘게 지나갔다. 

입맛 다시는 박초롱 .............. 초롱아 너는 내 일상의 위로 같은 존재란다. 

한글날 기념 우리 학생들의 재능대잔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생네컷 폭망컷... 

그리고 계대 애기들과 함께 했던 급벙개모임.. 애들아 가끔 삶이 지칠 때 너희가 너무 그리워... 내 맘 알아줘 항상.. 

할로윈맞이~ 초롱이한테도 할로윈 망토 선물해 주니 어머님 프사가 바뀌었다...

술 취한 남친 대리하기도 넘 힘들다,,, ^^,,,,,

델라와 함께 했던 선데이 런치- 

델라와 함께라면 베를린은 무적권이지,,

수목원도 필수코스 💚✨ 

델라를 만나서 그냥 기분이 너무 좋았다리💓

비몽사몽 아리따운 박초롱 여사님-😊

앙버터 호두과자 존맛탱 못 잃어 

봉덕동 남행 못 잃어 나 일기 쓰기 구ㅣ차느니까 그냥 막 쓸게요 이제

하루종일 메이플스토리하는 직원분 개 부러워요 

주문한 메뉴보다 서비스 한우가 더 많이 나오는 곳 사랑해요,,,,, 

박초롱 내가 세상에서 제일 사랑해 

ㅎ,,,,,,,,,,, 이건 할많하않,,,,,,,

인앤인.....인데..... 조용히 지나갈게요 

초롱아 사랑해 

 

부산 현장학습,,, 필드 트립,,, 

2주년 기념 촬영 

간만에 데이트 다운 데이트

나이 들수록 개인적인 일에 시간을 투자하기가 쉽지 않아요. 사실 이번에 교수 임용을 앞두고 거의 확정이었는데 면담도 여러 번하고 사람 잔뜩 기대하게 해 놓고.. ㅎㅎㅎㅎ 불가피 하게 아직도 주임강사도 남아 있어서 스트레스 + 번아웃이 와서 많이 힘들었어요. 적들이 많네요 정말... 진짜 거의 다 왔었는데 자의가 아니라 타의로 무산이 되어서 더 딥빡 ^^... 많이 노력했는데 교수의 길이 이렇게도 힘든 일이었는지 참... ㅎㅎ... 그래도 열심히 해서 내년에는 꼭 교수가 되어 좋은 소식 들고 올게요 여러분~~~~~~~~~ 겨울일기에는 좋은 소식만 가득하기를 바라요.. 

 

TMI로.. 저 원래 ENFP 였는데 요즘 극 ENTP로 바뀜요,, 초현일싸이언으로 바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