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날의 B,
베트남여행 * 냐짱 1일차빈펄랜드 VINPEARL LAND 오전에 뽀나가탑 갔다가오전 10시쯤 호텔에 와서 빈펄랜드 입장권을 받고(호텔이나 빈펄랜드 입구에서 구입하는 거나 가격은 같아요!)2014년 5월 1일 기준 550,000VND이에요 원래는 4번 버스를 타고 갈려고 하다가빈펄랜드 가는 택시 쉐어로 편하게 택시를 타고 갔다4명이서 80,000VND정도 나왔어요위의 사진에서 보이듯이 노보텔 근처 냐짱비치에서 출발,한 사람당 20,000VND정도~버스가 더 싸지만 이미 예정한 시간보다 늦은 것두 있구빨리 빈펄랜드에 가고싶어서요, 히히 무브무브! 케이블카 기다리는 줄이 장난아니더라구요,그래도 롯데월드 놀이기구 줄이랑 비슷하다는 히히기다리면서 꽃 구경두 하구~ 빈펄랜드로 가는 길은 케이블카와 페리,두 가지가..
베트남여행 * 냐짱1일차뽀나가탑 (THAP BA PONAGAR)10개의 팔을 가진 여신이 잠든 탑 냐짱에서 처음 맞는 아침, 일어나자마자 하늘부터 확인했지요햇살 좋고 하늘 예쁘고 완전 제 맘을 사로잡은 냐짱,일어나서 씻고 호텔 조식먹구 첫번째로 떠난 곳은 바로앙코르 와트에 온 것 같은 느낌을 주는 뽀나가탑냐짱비치를 따라 쭉 올라가면 되지만대부분 택시를 타고 가거나 한다던데(자동차로 15분 정도?)나는 미리 조사한 정보를 가지고 저렴하게 로컬버스로~ 냐짱 우체국 근처에 있는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렸다. 가는 길에 4번 버스가 지나가길래 또 오겠지 하며 기다렸는데더운 햇볕.. 알고보니 배차 간격이 20분 땀 뻘뻘 흘리며 기다렸지 뭐예요 4번 버스는 빈펄랜드가 종착역이자, 냐짱 대성당, 담시장, 뽀나가탑 등 ..
4월 30일부터 5월 4일까지 베트남의 황금연휴였답니다.비행기부터 버스, 호텔, 심지어 식당 메뉴까지 가격이 올라버렸다는오늘 다르고 어제 다른게 베트남인지라,그냥 가고 싶은 곳을 여행하다 오자고 마음 먹고 한달 전부터 계획한 여행바가지도 많이 썼지만 그래도 물가가 싸니깐 그냥 넘어가기로사실 베트남에서 산다는 건 많은 인내심을 필요로 하니까. 이젠 적응이 된 듯^^ 원래는 4월 30일 수요일부터 연휴가 시작되는데,어쩌다 보니 학교가 4월 29일부터 쉬었다는 ^_ㅠ29일부터 갔으면 더 좋았을걸, 후회가 됐지만 29일날은 하노이 로얄시티에 가서 쇼핑도 하고, 네일도 하고이것저것 준비하느라 하루를 다 보냈다는.. 30일 새벽 3시 출발 비행기도 빠듯하게 탔다는!!!!!! 여기가 바로 하노이 로얄시티 & 빈콤 메..
VIETNAM Thai Nguyen베트남 타이응우옌여덟번째 기록 오랜만에 타이응우옌 포스팅많이 밀렸고 귀찮으므로한꺼번에 우르르르 변비에 좋고 다이어트에 좋고 디톡스에 좋다는바나나식초를 만들려고 바나나를 사러갔다전에 지나치다가 바나나를 쌓아놓고 팔던 집이 생각나 찾아갔다바나나 두 송이에 10,000VND 한화 500원 주고 삼..ㅋㅋㅋㅋㅋ 그러나 지금 바나나 식초 숙성 다되서 먹고있으나 쾌변의 효과는 보지못함 지인들에게 쓴 엽서를 보냈다하노이에서 산 예쁜 엽서들내가 고민하고 골랐으니 다들 맘에 들어하길 바래요근데 아직까지 아무도 못받은게 함정 ㅋㅋㅋ보낸지 2주 지남 3주가 다 되어가네.. 우체국에서 손수 부치고 나왔는데우체국 앞에 이렇게 노란 우체통이 있었다근데 여기 우표는 파는 곳이 어딘지 몰라서 패쓰 ..
일상 포스팅들이 많이 밀려있음에도 불구하고여러 지인들이 내 블로그에서 대리만족을 하고 있다^*^ 깜언~크크크 그래서 급한대로 요즘 내가 빠진 몇몇 먹을 것들을 소개한당. 몇 개는 한국갈 때 싸들고 갈거양 1. 코코넛그냥 마시는 건 별로 시원하지 않아서 그런지 내 스타일을 아니지만.. 반으로 쪼개면 이렇게 부드러운 흰색!!!!!!요거 파먹는 재미가 쏠쏠 어찌나 쫄깃하고 부드러운지힝힝 완전 Fresh 하쟈나코코팜에 있는 알갱이는 쨉도 안되쟈나 2. 망꺼우커스터드 애플.완전 달달 사르르 녹는다.노랗게 익으면 단단한 껍질이 저절로 벗겨지기도 하는데안에 씨가 많은게 흠이지만 사르르 녹여먹으면 완전 꿀맛! 3. 부쓰아밀크 프루츠. 음 베트남어로 젓..가슴(?)이라는 뜻이라는데 그 이유가 과즙이 우유같이 엄마 젓을 ..
VIETNAM Hanoi베트남 하노이1박 2일 여행기2014/03/29-2014/03/30 드디어 오늘 그 동안 골칫덩어리였던 와이파이 문제가 해결되었다ㅏ이제 제발 고장나지마아아아아아 포스팅이 많이 밀렸는데, 제일 최근에 다녀온 하노이 포스팅 먼저 :) 새벽 6시에 출발, 하노이에 가는 버스에 몸을 실었다.여기는 출발 시간에 맞춰 정류장에서 버스를 타는 우리나라와는 달리처음 한 시간 동안은 천천히 기어간다.. 그리고 타이응우옌 시내를 돌아다니며손님들을 태운다...;; 덕분에 한 시간 반이면 갈 거리를 두 시간 반이 걸린다. 베트남에 산 지 한달이 넘었지만하노이 갈 때마다 가이드북은 항상 필수 아이템이다 :-) 출발한지 두 시간 반 만에 도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Ben Xe Nam Thang Long..
VIETNAM Thai Nguyen베트남 타이응우옌일곱번째 기록2014/03/12 Hồ Núi Cốc누이콕 호수 학생들과의 피크닉International School, 우리나라로 치면.. 음국제대학(?)인데 그 안에 또 과가 나뉘어져있다.environment 학과 학생들이랑 함께 야외수업차 누이콕 호수로~ 타이응우옌의 누이콕호수는 음.. 마치 외진 곳에 있는 수성못(?) 아니다두류공원이라고 생각하면 되겠다.호수가 생각보다 넓은데, 북부는 산이랑 호텔이 있고반대편에는 놀이공원이랑 여러가지 시설들이 있다.주말마다 가족들이 많이 와서 시간을 보낸다고 한다. 입구에 있는 배불뚝이 아저씨마치 우리와 함께 지내는 선배의 배랑 닮았다. (ㅋㅋㅋ) 아직까지 날씨가 좋지 않은 터라..이 날도 안개비가 내려 안개로 호수가..
VIETNAM Thai Nguyen베트남 타이응우옌여섯번째 기록2014/03/05 - 2014/03/11 추적추적.. 그렇게 베트남에선 계속 비가 내리고빗길을 따라 걷다 발견한 예쁜 꽃집.왠지 플라워레슨도 가능하게 생겨 들어갔는데조화였어 ^^;;;; 암 쏴리~ 빗길을 뚫고 간 곳은 바로 카페 넨오늘도 난 수박주스행복해 1500원의 행복이다아-물론 베트남에선 굉장히 비싼 가격이지만난 항상 한국을 생각하곤해 크크크 참치샌드위치가 넘 먹고싶어서 시켰다생각보다 빵크기가 작았지만맛있옹 !!!!!!! 45,000VND 한화로 2,000원 조금 넘는?수박주스랑 별로 차이 안난다 허허허 시간이 흘러흘러 어느덧 베트남에는세계 여성의 날이 오고- 역시나 비도 오고-황자플라자 앞, 뒷모습보고 어? 해바라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