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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날의 B,
10월이 지나가기 전에
정말이지 가을은 너무나도 아름다운 계절이다, 예전에는 활짝핀 벚꽃이 보고 싶어서 봄이 사무치게 그리웠다면 요즘 단풍이 주는 아름다움이 가을을 봄보다 더 사무치게 그리워지게 만들 것 같다. 집 대문을 열고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 출근길 풍경, 캠퍼스 풍경을 보고 있자면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하다. 천고마비의 계절. 하늘이 이토록 아름다우니 일에 집중을 할 수가 없다.. 닉네임을 산토끼에서 예예로 바꿀려고 했는데 이유는 모르겠지만 예예가 안된다고 하여.. 예쁜 예빈으로 했는데.... 스벅 닉네임 추천 좀 요... 월요일 출근은 정말이지 발걸음을 무겁게 한다. 특히 나 혼자 3, 4교시 수업이라서 제니랑 알리스가 모두 퇴근한 후에 혼자 남은 예예는 너무너무 쓸쓸행... 살까 말까 계속 망설였던 요넥스 이존이었는..
나의 하루들,
2020. 10. 25. 2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