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날의 B,
胎敎(태교) 古者에 婦人妊子에 寢不側하며 坐不邊하며 立不蹕하며 不食邪味하며 고자에 부인임자에 침불측하며 좌불변하며 립불필하며 불식사미하며 옛날에는 부인이 아이를 임신하면 옆으로 누워 자지 않고 삐딱하게 앉지 않고, 외발로 서지 않고 맛이 야릇한 음식은 먹지 않았다. 割不正이어든 不食하며 席不正이어든 不坐하며 할불정이어든 불식하며 석불정이어든 불좌하며 자른 것이 반듯하지 않은 음식은 먹지 않고 자리가 바르지 않으면 앉지 않았다. 目不視邪色하며 耳不聽淫聲하며 夜則令瞽誦詩하며 道正事하더니라. 목불시사색하며 이불청음성하며 야칙령고송시하며 도정사하더니라. 사특한 색깔은 보지 않고 음란한 소리는 듣지 않으며, 밤이면 눈을 감고 시를 외우게 하되 바른 일을 말하게 했다. 如此則生子에 形容端正하며 才過人矣리라. 여차칙..
자한사보(子罕辭寶) 宋人得玉하여 獻諸司城子罕하니 子罕不受라. 송인득옥하여 헌제사성자한하니 자한불수라. 송나라 사람이 옥을 얻어 사성 자한에게 바치니 자한이 받지 않았다. 獻玉者曰 "以示玉人하니 玉人以爲寶라 故로 獻之라"하니 헌옥자왈 “이시옥인하니 옥인이위보라 고로 헌지라”하니 이에 옥을 바친 사람이 말하기를 "이것을 옥전문가에게 보였더니 보물이라하였습니다. 그래서 바치는 것입니다."하니 子罕曰 "我以不貪爲寶요 爾以玉爲寶라. 자한왈 “아이불탐위보요 이이옥지보라. 자한이 말하기를 "나에게는 탐하지 않는 마음이 보물이요, 당신에게는 옥이 보물이라. 若以與我면 皆喪寶也니 不若人有其寶라"하니라. 약이여아면 개상보야니 불약인유기보라”하니라. 만약 내가 옥을 받으면 우리 둘다 보물을 잃는 것이니 서로 보물을 갖고 있..
季札掛劍(계찰괘검) 吳季札은 吳王壽夢季子也라. 오계찰은 오왕수몽계자야라. 오계찰은 오나라 왕 수몽의 막내 아들(季子)이다. 初使北할새 過徐君한대 徐君好季札劍이나 口弗敢言이라. 초사북할새 과서군한대 서군호계찰검이나 구불감언이라. 처음 사신으로 북쪽으로 가게 되었을 때 서나라 왕의 땅을 지나게 되었다. 서나라 왕이 계찰의 칼을 무척 마음에 들어했지만 차마 (달라는) 말은 꺼내지 못했다. 季札心知之나 爲使上國일새 未獻이라. 계찰심지지나 위사상국일새 미헌이라. 계찰은 마음속으로는 서나라 왕의 심정을 알았으나 다른 나라에 사신으로 가는 몸이어서 그 칼을 선물하지 않았다. 還至徐한대 徐君已死라. 於是에 乃解其寶劍하여 繫之徐君총樹而去라. 환지서한대 서군이사라. 어시에 내해기보검하여 계지서군총수이거라. 사신으로 갔다가..
敎學相長(교학상장) 玉不琢이면 不成器요 人不學이면 不知道라. 是故로 古之王子는 建國君民에 敎學爲先이라. 옥불탁이면 불성기요 인불학이면 불지도라. 시고로 고지왕자는 건국군민에 교학위선이라. 옥을 다듬지 않으면 그릇이 되지 못하고 사람은 배우지 않으면 도를 알지 못한다. 이런 까닭으로 옛날에 왕이 된 자는 나라를 세우고 백성들에게 임금 노릇을 하면서 가르침과 배움을 우선으로 삼았다. 雖有佳肴라도 不食이면 不知其味也요 雖有至道라도 不學이면 不知其善也니라. 수유가효라도 불식하면 부지기미야요 수유지도라도 불학이면 부지기선야니라. 비록 좋은 안주가 있더라도 먹지 않으면 그 맛을 알수 없고 비록 지극한 道가 있더라도 배우지 않으면 그 좋음을 알지 못한다. 是故로 學然後에 知不足하고 敎然後에 知困하며 知不足然後에 能者..
盡買腐肉 (진매부육) 洪相國瑞鳳之大夫人은 家甚貧하여 疏食菜羹도 每多空乏하니라. 홍상국서봉지대부인은 가심빈하여 소사채갱도 매다공핍하니라. 정승 홍서봉의 모친은 집이 매우 가난하여 거친 밥과 나물국도 매양 거를 때가 많다. 一日은 遣婢買肉而來하여 見肉色하니 似有毒이라. 일일은 견비매육이래하여 견육색하니 사유독이라. 하루는 여종을 보내어 고기를 사오게 하였으나 고기의 빛깔을 보니 독이 있는 것 같았다. 問婢曰 “所買之肉이 有幾許塊耶아?”하고 乃賣首飾得錢하여 使婢盡買其肉하여 문비왈 “소매지육이 유기허괴야아?”하고 내매수식득전하여 사비진매기육하여 여종에게 묻기를 “사 온 것과 같은 고기가 몇 덩이가 더 있더냐?” 이윽고 머리 장식을 팔아 돈을 마련하여 여종에게 남은 고기를 모두 사오게 하여 而埋于墻下하니 恐他人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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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Jays 사의 A Jays-Two 이어폰을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평소 쓰던 이어폰이 줄꼬임 현상이 너무 심해서 알아보던 중에 칼국수 이어폰이 줄꼬임이 덜하다 해서 찾아본 a Jays-Two 이어폰입니다. 최근에 옵티머스G와 함께 나온 쿼트비트 일명 G어폰이 칼국수 형태와 함께 엄청난 성능으로 나와 큰 이슈가 되었었는데요.그 전부터 칼국수 선과 좋은 성능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a Jays-Two 이어폰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첫 포장 상태입니다. Jays 이미지에 맞게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포장이네요. 뒷면은 이어폰의 간략한 설명과 함께 구성품들이 나와있습니다. 앞면의 하단에는 저렇게 스티커가 붙어 있는데요.스티커를 떼어야만 박스를 열수 있는 형태로 되어있습니다. 스티커를 떼면 저렇게 열수있는 버튼(?..
\. . . . . 2011년은 내가 살면서 그 어느 때보다 열정적으로 살았고 그만큼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었던 한해였다. 남들은 학점, 토익, 자격증 시험에 시달릴 때 나는 그 누구보다도 성장해 있었다. 모바일퓨처리스트를 하며 나는 내가 상상도 할 수 없을 만큼 성장하게 되었는데 그 중심에는 썸머캠프 TFT와 NPM이 있었다. 첫번째 포스팅은 얼마 전에 끝난 . . . . . . N P M (New Paradigm Marketing) 모바일퓨처리스트 300명 중 단 15명에만 주어지는 기회. 썸캠 TFT 당시, 역대 썸캠을 만드신 OB 선배님들을 만날 기회가 많았었는데 선배님들이 항상 하신 말씀이 있다. " 썸캠에서 행동하는 법을 배웠다면 NPM에서는 생각하는 법을 배운다. " 라고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