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날의 B,
베트남여행 * 무이네 Vietnam Travel * Muine 빌라 아리아(Villa Aria) 수영장, 프라이빗 비치(Private Beach) 황금연휴 4일차, 점점 끝이 보일 무렵무이네에서 편히 휴식을 취할 계획으로 온 빌라 아리아 무이네 리조트 (Villa Aria Muine Resort) 이미 빌라 아리아에 대한 포스팅은 완료,빌라 아리아에 관한 포스팅을 보고 싶다면http://2yebin.tistory.com/192지금 이 포스팅은 내 사진 위주~*다들 도망가세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너무 예쁜 빌라 아리아 가든, ♡가든에서도 사진을 찍을려고 했는데체크인 1시에 하구, 씻고 나오니 어느덧 3시가 다 되가더라는얼른 수영장에 가서 놀아야지! 마침 오후 3시부터 무료 티타임이 리조트 레스..
베트남 무이네 리조트Vietnam Muine Resort빌라 아리아 무이네 Villa Aria Muine 냐짱이 젊은이들의 스포티한 곳이였다면무이네는 조용하고 한적한 휴양지 같은 곳,비치들이 호텔이나 리조트 소유의 프라이빗 비치라시내를 돌아다니기보단 리조트 안에서 사람들이 시간을 보내요.주로 신혼여행지로 유명한 곳! 내가 무이네를 선택한 이유는, 지프투어(Jeep Tour)와 빌라 아리아(Villa Aria)때문! 냐짱에서 아침 8시에 신카페 슬리핑버스를 타고무이네에 오후 1시쯤 도착,구글지도로 주소를 검색했는데다행히도 신카페에서 300m 떨어진 곳이라 나와버스 내려서 걸어갔는데 도통 빌라 아리아가 보이지않아서ㅠㅠ분명 호치민에서 냐짱가는 길에 무이네를 경유해가면서빌라아리아를 봤는데 그 리조트 많던 도로가..
냐짱 맛집 * 랜턴 (LANTERNS)외국인 입맛에 딱 맞는 베트남 요리 전문점베트남 퓨전 요리 레스토랑 트립어드바이저(Trip Advisor) 음식점 1~3위를 오르락 내리락 하는 맛집전통 베트남 요리라기보단 외국인들 입맛에 맞는 퓨전 베트남 요리에 가까워요.그치만, 저는 외국인!이니깐요기서 먹은 음식들이 몇 개월간 베트남에서 먹은 요리 중,가장 맛있게 잘 먹었어요. 짱짱 :) 트랩어드바이저 어플에 있는 주소를 찾아 :)처음엔 주소를 잘못알아서 엉뚱한 곳에 찾아갔다는..랜턴, 마치 호이안을 연상시키는 인테리어 식당 내부 인테리어는 베트남 로컬 식당과는 확연히 달라요,외국인들을 타겟으로 하는 식당이라 그런지요렇게 감각적인 인테리어랍니다 :-) 짠짠! 요 등들이 바로 호이안의 야경을 밝혀주는 유명한 등불들..
베트남여행 * 냐짱 2일차보트투어/섬투어/아일랜드투어FUNKY MONKEY 블로그를 보면 다들 너무너무 재밌다고후기가 좋았던 보트투어 :-)(현지에서는 섬투어, 아일랜드투어라고..)룰루랄라 그 중에서도 제일 funny하기로소문난 FUNKY MONKEY에서 예약을 했어요!근데, 블로그에선 $7라고 봤는데이 날은 연휴라서 그런지 $10..$3나 올라버렸지 뭐예요!!!!!!!!!!!그래도 안 할 수 없으니 ㅠㅠ 흑흑 아침 8시 30분에 호텔로 픽업이 와요여유롭게 조식먹구, 로비에서 기다렸지요+ Tip스노쿨링, 플로팅바를 위해서 복장은 수영복을 챙겨가시거나 물에 젖어도 괜찮은 옷 차림으로,베트남 부자처럼 보이는 여자는옷을 굉장히 차려입고 와서 제대로 놀지도 못하고사진만 찍어대더라는...:( Mr.Bio(미스터 ..
베트남여행 * 냐짱 1일차빈펄랜드 VINPEARL LAND 오전에 뽀나가탑 갔다가오전 10시쯤 호텔에 와서 빈펄랜드 입장권을 받고(호텔이나 빈펄랜드 입구에서 구입하는 거나 가격은 같아요!)2014년 5월 1일 기준 550,000VND이에요 원래는 4번 버스를 타고 갈려고 하다가빈펄랜드 가는 택시 쉐어로 편하게 택시를 타고 갔다4명이서 80,000VND정도 나왔어요위의 사진에서 보이듯이 노보텔 근처 냐짱비치에서 출발,한 사람당 20,000VND정도~버스가 더 싸지만 이미 예정한 시간보다 늦은 것두 있구빨리 빈펄랜드에 가고싶어서요, 히히 무브무브! 케이블카 기다리는 줄이 장난아니더라구요,그래도 롯데월드 놀이기구 줄이랑 비슷하다는 히히기다리면서 꽃 구경두 하구~ 빈펄랜드로 가는 길은 케이블카와 페리,두 가지가..
베트남여행 * 냐짱1일차뽀나가탑 (THAP BA PONAGAR)10개의 팔을 가진 여신이 잠든 탑 냐짱에서 처음 맞는 아침, 일어나자마자 하늘부터 확인했지요햇살 좋고 하늘 예쁘고 완전 제 맘을 사로잡은 냐짱,일어나서 씻고 호텔 조식먹구 첫번째로 떠난 곳은 바로앙코르 와트에 온 것 같은 느낌을 주는 뽀나가탑냐짱비치를 따라 쭉 올라가면 되지만대부분 택시를 타고 가거나 한다던데(자동차로 15분 정도?)나는 미리 조사한 정보를 가지고 저렴하게 로컬버스로~ 냐짱 우체국 근처에 있는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렸다. 가는 길에 4번 버스가 지나가길래 또 오겠지 하며 기다렸는데더운 햇볕.. 알고보니 배차 간격이 20분 땀 뻘뻘 흘리며 기다렸지 뭐예요 4번 버스는 빈펄랜드가 종착역이자, 냐짱 대성당, 담시장, 뽀나가탑 등 ..
일상 포스팅들이 많이 밀려있음에도 불구하고여러 지인들이 내 블로그에서 대리만족을 하고 있다^*^ 깜언~크크크 그래서 급한대로 요즘 내가 빠진 몇몇 먹을 것들을 소개한당. 몇 개는 한국갈 때 싸들고 갈거양 1. 코코넛그냥 마시는 건 별로 시원하지 않아서 그런지 내 스타일을 아니지만.. 반으로 쪼개면 이렇게 부드러운 흰색!!!!!!요거 파먹는 재미가 쏠쏠 어찌나 쫄깃하고 부드러운지힝힝 완전 Fresh 하쟈나코코팜에 있는 알갱이는 쨉도 안되쟈나 2. 망꺼우커스터드 애플.완전 달달 사르르 녹는다.노랗게 익으면 단단한 껍질이 저절로 벗겨지기도 하는데안에 씨가 많은게 흠이지만 사르르 녹여먹으면 완전 꿀맛! 3. 부쓰아밀크 프루츠. 음 베트남어로 젓..가슴(?)이라는 뜻이라는데 그 이유가 과즙이 우유같이 엄마 젓을 ..
VIETNAM Hanoi베트남 하노이1박 2일 여행기2014/03/29-2014/03/30 드디어 오늘 그 동안 골칫덩어리였던 와이파이 문제가 해결되었다ㅏ이제 제발 고장나지마아아아아아 포스팅이 많이 밀렸는데, 제일 최근에 다녀온 하노이 포스팅 먼저 :) 새벽 6시에 출발, 하노이에 가는 버스에 몸을 실었다.여기는 출발 시간에 맞춰 정류장에서 버스를 타는 우리나라와는 달리처음 한 시간 동안은 천천히 기어간다.. 그리고 타이응우옌 시내를 돌아다니며손님들을 태운다...;; 덕분에 한 시간 반이면 갈 거리를 두 시간 반이 걸린다. 베트남에 산 지 한달이 넘었지만하노이 갈 때마다 가이드북은 항상 필수 아이템이다 :-) 출발한지 두 시간 반 만에 도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Ben Xe Nam Thang Long..